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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6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596g | 188*254*14mm |
| ISBN13 | 9788996454113 |
| ISBN10 | 899645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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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엘리 류(Ally Ryou)
저자 Ally Ryou, 류나경은 호주의 명문 시드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호주 법률회사 Tim Young &Associates에서 법률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호주 정부 공인 통역사로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 많은 국제 통역활동을 해왔고, 호주 SBS 라디오에서 연출 및 진행을 한 경험도 있는 재원이다. YBM ELS , 헤커스어학원, 재능방송 등에서 비즈니스
영어와 토플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요즘은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푸르덴셜에 근무하며, 취업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학생들을 위해 영어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영어와 토플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요즘은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푸르덴셜에 근무하며, 취업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학생들을 위해 영어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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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이런 말이 있다.
It’s what you do that counts!
무엇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함께 사는 사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고 행복하더라도, 정작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만족감이 없다면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떤 일을 하며 사는지가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 기본 조건이 될 수 있다.
Tell me about your strengths and weaknesses.
본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주십시오.
[ 최고의 답변]
저의 장점은 아주 적극적이고 밝고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좋은 점부터 먼저 봅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인간관계를 통한 배움을 즐깁니다. 결정을 내림에 있어 다소 느린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결정을 하고 나면 뒤돌아 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My strengths would be that I am very active, outgoing and a positive person. I see the more positive side in others. I usually get along well with people and I enjoy learning through human interactions. I’m a bit slow when making decisions but once I make a decision I never really look back.
[ 최악의 답변 ]
글쎄요, 딱히 장점이라고 꼽을 만한 것은 없지만 업무를 잘 처리합니다. 약점을 말하라면, 자기표현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좀 힘이 듭니다.
Well, I do not have anything particular as strength but I am generally good at my work. To answer the weakness part, I may say it is difficult for me to work with people who have hard time expressing themselves.
기업의 명성이나 연봉, 복지혜택 또는 주변의 기대치 등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지 선택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 일이 가장 중요한 시기의 열정과 에너지, 청춘을 쏟을 만큼 가치 있고 좋아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인데 말이다.
특히 20~30대에 갖게 되는 경력과 경험은 이후 30대 및 40~50대뿐 아니라 은퇴 후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20대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설령, 40대나 50대에 다른 업종으로 전환한다 할지라도, 그때 가져가는 경험과 기술은 20~30대 초반에 갈고 닦은 것들을 기반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정확한 진단이 없다면 취업을 했어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명성, 스펙, 연봉 때문에 혹은 누구나 가는 길이기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선택했다면 그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이 되고, 애써 벌어들인 월급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소비되는 돈이 되고 만다. 실제로, 일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를 쉽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높은 연봉도 잠시 내게 왔다 나가는 돈이 되고 몸도 상하고 맘도 상하게 된다.
반면, 내가 좋아하고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다면, 설령 처음에는 연봉이 적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 자랑거리가 되지 않아도, 매일 회사 가는 발걸음이 무겁지는 않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으며, 결국 사회적 성취와 전문성과 부를 이룰 수도 있다.
우리가 우러러보는 사회적 리더들의 대부분이 그러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다했던 사람만이 정상을 맛보았다. 우리는 Apple사의 Steve Jobs가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한 말을 기억한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바보스러우리만치 우직하게 몰입하라는 뜻이다. 비록, 그 일이 당장 자신을 배부르게 해 주지 않더라도. 결국 하고 싶을 일을 할 때 배도 부르게 되는 것이 인생의 이치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나는 진정으로 이 일이 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것이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회사들이라도, 다시 한 번 시간을 내어 점검하는 것이 빛나는 젊음을 살아가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스스로 확신을 갖고 회사에 들어간다면 일을 하며 겪는 어려움과 고됨도 훨씬 잘 이겨 낼 수 있고 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It’s what you do that counts!
무엇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함께 사는 사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고 행복하더라도, 정작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만족감이 없다면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떤 일을 하며 사는지가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 기본 조건이 될 수 있다.
Tell me about your strengths and weaknesses.
본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주십시오.
[ 최고의 답변]
저의 장점은 아주 적극적이고 밝고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좋은 점부터 먼저 봅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인간관계를 통한 배움을 즐깁니다. 결정을 내림에 있어 다소 느린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결정을 하고 나면 뒤돌아 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My strengths would be that I am very active, outgoing and a positive person. I see the more positive side in others. I usually get along well with people and I enjoy learning through human interactions. I’m a bit slow when making decisions but once I make a decision I never really look back.
[ 최악의 답변 ]
글쎄요, 딱히 장점이라고 꼽을 만한 것은 없지만 업무를 잘 처리합니다. 약점을 말하라면, 자기표현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좀 힘이 듭니다.
Well, I do not have anything particular as strength but I am generally good at my work. To answer the weakness part, I may say it is difficult for me to work with people who have hard time expressing themselves.
기업의 명성이나 연봉, 복지혜택 또는 주변의 기대치 등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지 선택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 일이 가장 중요한 시기의 열정과 에너지, 청춘을 쏟을 만큼 가치 있고 좋아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인데 말이다.
특히 20~30대에 갖게 되는 경력과 경험은 이후 30대 및 40~50대뿐 아니라 은퇴 후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20대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설령, 40대나 50대에 다른 업종으로 전환한다 할지라도, 그때 가져가는 경험과 기술은 20~30대 초반에 갈고 닦은 것들을 기반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정확한 진단이 없다면 취업을 했어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명성, 스펙, 연봉 때문에 혹은 누구나 가는 길이기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선택했다면 그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이 되고, 애써 벌어들인 월급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소비되는 돈이 되고 만다. 실제로, 일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를 쉽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높은 연봉도 잠시 내게 왔다 나가는 돈이 되고 몸도 상하고 맘도 상하게 된다.
반면, 내가 좋아하고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다면, 설령 처음에는 연봉이 적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 자랑거리가 되지 않아도, 매일 회사 가는 발걸음이 무겁지는 않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으며, 결국 사회적 성취와 전문성과 부를 이룰 수도 있다.
우리가 우러러보는 사회적 리더들의 대부분이 그러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다했던 사람만이 정상을 맛보았다. 우리는 Apple사의 Steve Jobs가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한 말을 기억한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바보스러우리만치 우직하게 몰입하라는 뜻이다. 비록, 그 일이 당장 자신을 배부르게 해 주지 않더라도. 결국 하고 싶을 일을 할 때 배도 부르게 되는 것이 인생의 이치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나는 진정으로 이 일이 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것이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회사들이라도, 다시 한 번 시간을 내어 점검하는 것이 빛나는 젊음을 살아가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스스로 확신을 갖고 회사에 들어간다면 일을 하며 겪는 어려움과 고됨도 훨씬 잘 이겨 낼 수 있고 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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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축구를 통한 나눔 사업을 재단(허정무,거스히딩크 재단)과 함께하고 있는 후배의 아내인 Ally Ryou님의 출판을 축하합니다. 미리 가져온 초본의 책을 살펴보니 얼마 전 그동안의 축구인생을 정리하고자 책 출판을 위해 고생했던 저의 모습도 떠오르고 낯선 네덜란드에서의 힘들었던 선수생활도 떠올랐습니다. 그때 선수들과 구단 스태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만의 테크닉에 기반을 둔 자신감이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원어민같은 영어실력을 바로 갖추게 되는 것은 어렵겠지만, 면접자의 질문 의도에 맞춘 사고력과 답변 테크닉을 키워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화끈한 취업 골 세리머니를 기원합니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허정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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