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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마, 무당벌레야

죽지 마, 무당벌레야

: 무당벌레 소녀 환희의 생명을 살리는 이야기

창의적 체험활동 시리즈-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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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26g | 173*223*15mm
ISBN13 9788976776952
ISBN10 89767769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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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이환희
현재 개포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환희는 열네 살 때 일식을 보러 옥상에 올라갔다가 우연히 무당벌레가 떼죽음 당한 것을 목격하고 ‘무당벌레 살리기 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미관용으로 켜 놓은 옥상 조명등 때문에 무당벌레가 타 죽어 간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무당벌레를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 하나로 어른들의 세상과 맞서게 됩니다. 어른들의 마음을 바꾸는 게 쉽지 않았지만 어린 환희는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프로젝트를 이끌어 갔습니다. 그 결과, 옥상 위에서도 무당벌레들이 당당히 날개를 펼치고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무당벌레 살리는 일을 멈추지 않는 환희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그들을 지켜 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배움너머>(E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CBS) 등을 통해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손을 잡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글 : 임정진
오래전부터 환희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던 임정진 선생님은 작은 생명이 죽어 가는 걸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따뜻한 마음과 그 생명을 살리기 위해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하는 환희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사랑의 마음’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알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나보다 작은 형》《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바우덕이》《겁쟁이 늑대 칸》등의 다양한 동화를 써 왔습니다.
그림 : 에스더
어린이 환경 캠페인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에스더 선생님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환희처럼 주위의 작은 생명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에스더 선생님이 그린 책으로는 《나쁜 말은 재밌어》《발명품 대회 도전하기》《분홍공주의 베란다 텃밭》《광합성 소년》《만화보다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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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무당벌레가 사라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한 소녀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 곤충에 관한 생물학 공부를 하기 시작하여 환경친화적인 조명등을 찾기 위해 공학 연구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비로소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이런 걸 두고 ‘산 교육’이라고 하지요. 그냥 해야 한다고 해서 하는 공부와 왜 해야 하는지 알고 하는 공부는 차원이 다릅니다. 환희는 파브르와 레이첼 카슨이 걸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21세기 교육은 모름지기 이래야 할 것입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국립생태원 원장)

이 책은 환희가 처음 무당벌레들의 죽음을 목격했던 순간부터 무당벌레를 살리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무당벌레들의 죽음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하찮아 보이는 곤충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한 환희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또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찾아보기도 해 보길 바랍니다.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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