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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땀띠 / 가와사키병 / BCG 예방 접종 / 염증 수치 / 혈관의 종류와 구조 공주인의 속마음 인큐베이터를 발명한 타르니에 / 아기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전복 / 영아 혈관종 / 딸기코 강훈의 제안 뇌졸중 / 뇌졸중 자가 진단 / 좌뇌, 우뇌 / 혈전 용해술 / 모세 혈관을 발견한 말피기 떠날 결심 혈관은 얼마나 길까? / 지방 색전 증후군 / 앰부 백 / 혈관에 좋은 음식 / 지방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박수는 건강에 좋다? / 소아 청소년의 영양 상태 / 조선의 히포크라테스, 허준 / 눈을 맞아도 될까? / 꽃은 왜 향기가 날까? |
글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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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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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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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어린이 종합 병원, 소아 응급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 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레지던트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 차인하, 공주인이 바로 그들이다. 정신없는 응급 센터에서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일곱 명의 어린이 의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의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나이도, 키도, 앳된 얼굴도, 딱 봐도 어린이에다, 아직은 실력을 더 갈고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맞이하는 첫 생일 12개월의 아기 서아는 좀처럼 열이 떨어지지 않는 데다 열꽃까지 피어 응급실을 찾는다. 공주인은 몇 가지 증세로 가와사키병을 의심한다. 가와사키병은 영아와 소아에게서 급성으로 발생하는 혈관염으로 고열과 발진이 대표 증상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서아는 사지 부종, 림프선 부종, 딸기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 이로운은 공주인에게 불완전 가와사키병, 또는 비정형 가와사키병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혈액 검사에서 ESR, CRP 등의 염증 수치와 혈소판의 수가 증가하는지 검사하고, 심전도와 심장 초음파를 체크하기로 한다. 가와사키병은 어린이가 걸리는 후천성 심장 혈관 질환 중에서 흔한 병이지만, 심한 염증으로 관상 동맥이 막히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검사 결과, 예상대로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되고, 안타깝게도 서아는 면역 글로불린 주사 처방을 받아 병실에서 첫돌을 맞이한다. 아기야, 힘을 내렴! 태어날 때부터 배에 혈관종을 가지고 태어난 예준이, 1개월이 되자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는다. 혈관종은 혈관의 내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증식, 확장하여 뭉쳐서 덩어리를 이루는 질환으로 예준이의 혈관종은 3센티미터 이상은 되어 보인다. 혈관종은 양성 종양이지만, 예준이의 혈관종은 크기가 크고 깊어 입원 치료를 진행하기로 한다. 예준 엄마는 예준이가 아직 너무 어려서 걱정이 많은데……. 예준이를 치료할 약물은 혈관종으로 가는 혈류를 줄여 주는 프로프라놀롤이라는 베타 차단제인데, 시럽 제제로 영아에게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단 예준이는 약을 6개월 정도 먹이면서 상태를 보며 용량을 조절하기로 하고 입원한다. |
어린이 종합 병원 응급 센터,
그곳엔 아주 특별한 의사들이 있다!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전문의가 아닌,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전공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의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