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발상을 바꾸면 시민이 즐겁다

발상을 바꾸면 시민이 즐겁다

: 부천시장 원혜영의 시정메모

원혜영 저 | 새로운사람들 | 2000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148*210*20mm
ISBN13 9788981201678
ISBN10 89812016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원혜영
현재 부천시장.
서울대 학생회장으로 반독재 민주화운동으로 두 번의 옥고와 네 번의 재적을 당하는 등 산고를 치르고 1996년 25년만에 졸업.
1981년 풀무원식품 창립.
계간 <역사비평>발행인, 14대 국회의원 등 역임.
환경운동연합에서 수여하는 녹색정치인상 수상. 여성단체대표가 선정한 만나고 싶은 사람 99인에 꼽힘.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나무식재 녹화 사업이 이러한 바람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다. 부천을 푸르게 가꾸리라 마음먹고 '도심지 콘크리트 깨고 나무 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즈늠 만화박람회 건으로 프랑스 앙굴램을 가게 되었다. 수천만 평 숲이 우거진 이 도시에서 만화보다 먼저 들어온 것은 주차 구획선 구석구석마다 심어져 있는 나무였다.

' 숲으로 둘러싸인 이런 도시에서 무엇이 아쉬워 저런 공간까지 나무를 심었을까? '

전원도시인 이곳에서 작은 공간까지 나무를 심은 현장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우리의 기준으로 보면 나무가 너무 많아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들은 저렇게 악착같이 나무를 심고 정작 콘크리트 도시에 사는 우리는 나무 심기에 이제까지 무심했다는 게 여간 창피하지 않았다. 더구나 이곳에서 나는 '점-선-면의 논리'에 보다 구체적인 근거와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

콘크리트를 깨고 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고 하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방적인 방식만으로는 부천을 푸른 도시로 만들 수 없었다. 콘크리트 도시에서 콘크리트를 깨지 않고 어떻게 녹화사업을 할 수 있겠는가.
--- p.232~233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