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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부처의 말 필사하기

: 불안과 분노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김세중 편저 | 스타북스 | 2024년 10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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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38*196*20mm
    ISBN13 9791157957514
    ISBN10 11579575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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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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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 흥하고 망하는 법 모두가 그러하다. 대저 생겨난 것은 문득 죽나니 멸(滅)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아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덧없어서 끊임없이 달라지고 바뀌는 까닭에 이것을 일러 흥하고 망하는 법이라고 말한다. 대저 태어나고 생겨나는 것은 이윽고 죽어서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없다. 이 도리를 빨리 깨닫고 생사를 초월하여 살아가는 힘을 안락이라고 말한다.
    ---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 중에서

    “힘쓰지 않는다면 배우지 말아야 하고 힘을 쓰려면 마땅히 행하라. 이미 염려해야 할 것임을 안다면 번뇌가 사라짐을 얻을 것이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정법(正法)이야말로 높은 가르침이므로 이를 배워 실천에 옮기고 한결같이 그 길을 생각하며 정진한다면, 마침내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 「선한 길로 인도하는 수행의 가르침」 중에서

    “찍힌 상처는 근심보다 더할 것이 없고 맞힌 화살은 어리석음보다 더할 것이 없다. 이것은 견고하여 능히 빼지 못하나 오직 많이 들음을 좇아야 없앨 수 있다.”
    도끼에 찍힌 상처가 아무리 고통스럽다 해도 마음이 받는 번뇌의 괴로움보다 더할 수는 없고 화살이 날아와 아무리 깊이 꽂혀도 사람의 어리석음에서 오는 무명(無明)의 고통보다 더하지는 않는다. 사람의 마음속에 이처럼 깊이 뿌리 박혀 있는 미망과 망상은 오직 설법을 많이 들어서 덕을 밝혀야 만이 빼낼 수 있는 것이다.
    --- 「많이 듣고 올바른 깨달음을 얻는다」 중에서

    “믿는 사람은 진정한 사람의 어른이고 법을 외우면 사는 곳이 편안하며 그와 가까이 하는 사람은 뜻이 높아짐을 얻는다. 지혜로운 수명은 수명 중에서도 현명한 것이라.”
    신앙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평정하고 행실이 침착하므로 항상 다른 사람들을 법으로 인도한다. 불경을 봉독하고 계율을 지켜 부처님에게 가까운 사람은 망상과 탐욕에서 벗어나 맑은 마음으로 살기 때문에 마음속에 지혜가 총명하므로 그 주변의 사람들도 뜻이 밝아지는 기쁨을 얻는다. 믿음으로 안온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하늘나라의 기쁨을 누린다.
    --- 「믿음은 도를 세우는 근본이다」 중에서

    “집착을 풀면 곧 제도(濟度)함이니 그 밖에 다른 것은 다시 생겨나지 않는다. 모든 마귀의 세계를 넘어서면 마치 저 해가 맑고 밝음과 같으리라.”
    인생은 욕망 때문에 속박되게 마련이니 이 속박을 풀면 이미 인간은 고통의 바다를 건넌 것이다. 집착을 버린 사람에게는 장애물이 없으니 다시는 그릇된 생각에서 오는 고통이 생기지 않는다. 악마의 경계를 뛰어넘으면 마음은 잔잔하고 아늑한 호수와 같고 청명한 태양과 같아진다.
    --- 「사람이 걸어가야 할 선의 길」 중에서

    “나는 숨길과 드는 숨길의 생각을 두루 갖추어 마음의 이치를 깊이 생각하라. 처음부터 끝까지 통달하면 편안하기가 부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다.”
    마음이 침착하지 않을 때는 호흡이 혼란하기 때문에, 호흡을 잘 생각하고 고르게 하여 마음을 가라앉히고 참선을 하면 들숨과 날숨이 고르고 안정된다. 밝게 구체적인 사물의 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라. 처음부터 끝까지 사리를 잘 판단하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과 같이 마음이 진정된다.
    --- 「고요한 마음으로 얻는 삼매의 경지」 중에서

    “누워 있어도 편안하고 깨어 있어도 편안하고 악한 꿈을 보지 않으며 하늘이 보호해 주고 사람들이 사랑해 주니 독이 미치지 못하고 무기도 침범하지 않는다.”
    착하고 인자하게 살면 아무 것에도 걸림이 없다. 좁고 허름한 초가삼간에 있어도 마음이 편안하니 악몽에 시달리는 일 없다. 천상계가 보호해 주고 지상의 사람들이 사랑해 주니 그를 해칠 이 없고 그를 노리는 병기도 없다.
    --- 「성인이 남긴 삶의 거울」 중에서

    “말을 남의 뜻에 맞게 하면 또한 기쁨을 얻게 하고 악한 마음에 이르지 않게 한다면 하는 말 모두를 여러 사람들이 다 옳다고 한다.”
    악의가 깃든 말은 남의 가슴에 쉽게 사라지지 않는 깊은 상처를 안겨 준다. 하지만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말은 많이 하고 들어도 좋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깨끗이 정돈하여 밖으로 나타내도록 하고, 악한 마음은 털어 내도록 조심해야 한다.
    --- 「말은 그 사람의 인생이다」 중에서

    “기쁨을 만들어 기뻐하고 선함을 행하여 이승과 저승에서 기뻐한다. 그것도 기쁨이요 이것도 기쁨이니 복을 보는 마음이 편안하다.”
    기쁜 일을 만들면 마음이 기쁘니 선한 일을 스스로 행하게 된다. 이 마음은 선한 일을 끝없이 잇게 만드니 복이 몸에 이르러 이 세상에서나 저승에서나 고뇌가 없기 때문에, 마음이 안락하고 복과 덕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 「세상의 모든 근원은 하나다」 중에서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에 깨닫기가 어려워 탐내고 혼란하여 다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무겁고 신중하여 이것을 지켜 보배로 존귀하게 여긴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탐욕으로 마음이 어지러워 남과 다투기를 자랑하고 송사를 일삼는다. 하지만 밝은 지혜를 지닌 사람은 삼가 자신을 돌아보며 도를 닦는 일을 귀중한 보배처럼 생각한다.
    --- 「마음의 욕정을 경계하라」 중에서

    “마음은 미묘하여 보기 어렵고 욕심에 따라서 행한다. 지혜는 항상 스스로 보호하니 능히 지키면 편안하게 된다.”
    뜻이란 잡히지 않는 것으로 미묘하여 자기 감각의 욕구를 충족시키려 움직인다. 이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사악의 길로 들어서고 만다. 그러나 지혜 있는 사람은 마음을 바로잡아 올바르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하여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한량없는 마음의 공덕」 중에서

    “벌들이 꽃에 모여들어 빛깔과 향기를 어지럽히지 않고 단지 맛만을 취하고 사라지는 것과 같이 인으로 모여드는 것도 그러하다.”
    꿀벌들이 자기들의 생명을 위해 꿀을 모으러 와서 꽃 자체의 빛깔과 향기는 그대로 두고 꿀만을 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진 사람이 사람들에게 설교를 할 때에도 조금도 혼란을 일으키지 않고 제도를 한다.
    --- 「세상의 모든 인과관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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