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즐길수록 더욱더 신나는 여행!
신나기 전, 안전에 관해
우리 지금 진지하게 강조합니다!
하나, 여행지의 안전 관계 기관은 미리 확인합니다!
액티비티 체험 여행지의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의 위치와 연락처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숙지합니다.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여러 방안을 마련해 봅니다. 체험하고자 하는 액티비티를 분
명히 밝히고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도록 합니다.
--- 「00 안전하게 신나게」 중에서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쉽게 설명하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루한 운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축구, 농구, 컬링, 복싱, 트램펄린 등 총 8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1일 5회 운영하며 방문 전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다. 원하는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이용료는 현장에서 결제한다. 예약 시간에 맞춰 체험관 내부로 들어서면 화려한 조명과 거대한 스크린을 마주한다. 마치 미래도시에 온 듯하다. 체험 순서는 따로 없다. 비어 있는 공간부터 체험을 즐기면 된다. 단, 다음 체험자를 위해 한 번씩만 이용 가능하다. 회차당 20명까지
제한 인원을 두어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다.
after YELLOW 올림픽 공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올림픽 공원이 자리한다. 올림픽 공원은 43만여 평 대지 위에 지어진 도심 공원이다. 공원 곳곳에는 올림픽 기념 조형물과 야외 조각 작품들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also YELLOW 속초│뮤지엄 엑스 몰입형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 공간이다. 4층 규모의 전시관에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홀로그램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체험 시설로 가득하다. 특히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즉석에서 초상화를 그려 주는 스케치 엑스는 체험 시설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소 강원 속초시 중앙로 338
--- 「#01 가상현실│서울」 중에서
화성 하늘누리 비행학교는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현실로 이뤄 주는 곳이다. 다양한 코스의 비행 체험과 비행 교육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경량 항공기 전문 교육기관이며, 경량 항공기 부문 장관상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사무실에서 비행 코스와 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활주로로 나간다. 이착륙에 필요한 길이는 200m 정도인데 하늘누리 비행학교 활주로는 490m다. 경비행기에는 좌석이 2개로 조종사와 체험자가 함께 탑승한다. 만일에 대비한 낙하산이 설치돼 있고, 비행 승인 확인, 항공기 점검, 기상 체크, 활주로 점검 등 준수사항을 꼼꼼하게 지킨다. 안전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after YELLOW 궁평항
하늘에서 내려다보던 것과 어떻게 다른지 확인도 할 겸 궁평항으로 향한다. 비행으로는 불과 1분 거리였는데 자동차로 30분이나 걸린다.
궁평항은 꽤 많은 고깃배가 드나드는 항구로 수산시장이 발달했다.
also YELLOW 공주│비행마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도시 공주를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하늘을 나는 짜릿한 즐거움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비행 상품은 비행장 이착륙(5분), 공주 코스(10
분), 부여 코스(30분) 등 다양하다. 5세 이상, 체중 100kg 이하 이용 가능
주소 충남 공주시 의당면 수촌리 945
--- 「#02 경비행기│경기 화성」 중에서
김숙현
몸으로 부딪히는 짜릿한 재미는 나이 불문, 누구에게나 신난다는 사실을. 역시 생각만으로는 알 수없다. 그러니 해 봐야 한다. 그러니 그대들도 즐기시길. 삶이 반짝하는 순간, 모든 고민이 허공에 흩뿌려지는 순간을.
박진하
여행을 떠나며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모두 떨쳐 버리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만은 주머니에 꼭 챙긴다. 여행 전 안전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여행 중에도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자. 우
리의 태양처럼 빛나는 여행을 위해!
정철훈
시행착오 뒤엔 성공의 짜릿한 희열이 마법처럼 찾아온다. 그러니 당신. 시행착오에 주눅 들지 마시길. 그리고 머뭇거리지 마시길. 이제, 당신은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 물론, 과유불급. 가끔은 빠른 포기가 답일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 「에필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