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0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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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8쪽 | 570g | 153*224*20mm |
ISBN13 | 9788925553146 |
ISBN10 | 8925553147 |
발행일 | 2014년 0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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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8쪽 | 570g | 153*224*20mm |
ISBN13 | 9788925553146 |
ISBN10 | 8925553147 |
저자 서문 왜 가족에 대한 새로운 사고가 필요한가 PART 1 가족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1 ‘애자일’한 가족: 우왕좌왕하는 가족을 위한 21세기 계획 2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무엇을 언제 먹느냐보다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3 가족 사명서의 위력: 우리 가족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PART 2 가족 대화의 기술 4 영리하게 싸워라: 협상의 기술을 길러야 집안이 평안해진다 5 자녀의 용돈관리법: 조기 경제교육이 평생을 좌우한다 6 가족 간 갈등 해결법: 어려운 대화를 피하지 말라 7 가족이 나누어야 하는 성 이야기: 섹스 맘으로부터 성교육 비법을 듣다 8 행복한 부부관계의 비법: 당신의 사랑 언어는? 배우자의 사랑 언어는? 9 손자를 돌보는 조부모들: 행복한 노인이 더 행복한 가족을 만든다 10 똑소리 나는 공간 활용법: 가구 배치를 바꾸면 가족이 행복해진다 PART 3 함께하는 시간을 즐겨라 11 가족여행 점검표: 게임개발자에게 가족여행의 비법을 묻다 12 자녀의 스포츠 활동: 그냥 응원해주세요! 13 완벽한 가족모임을 위한 지침: 군인들의 동지애에서 가족애를 배우다 결론 모든 행복한 가족들 감사의 말 후기 참고문헌 |
직장일로 바쁜 아내, 살림하는 남편, 자녀양육에 쩔쩔매는 부부, 은퇴 후 20년을 고민하는 부모 달라진 가족에게는 새로운 노하우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에서 ‘가족’은 최상의 가치로 손꼽히지만, 가족에 대해 정작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 우리가 가족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과 노력은 지금 이대로 좋을까? 가족과 함께하는 충분한 시간, 가족과 나누는 대화의 질적 충만함, 가사 노동과 가계 소득 및 지출의 공정한 분배, 가족 중 누군가 아플 경우의 대비책…… 무엇 하나 제대로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할 지침들을 담은 브루스 파일러Bruce Feiler의 신작 《가족을 고쳐드립니다The Secrets of Happy Families》를 펼쳐라. 옛 법칙은 이제 먹히지 않지만 새로운 법칙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받는 가족행복 코칭 지난 50년간 이혼, 재혼, 입양, 여성의 사회 진출 등 가족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이 이루어졌지만, 달라진 가족을 위한 참신한 생각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뉴욕타임스]의 인기 칼럼니스트 브루스 파일러는 3대가 모인 가족모임이 파행으로 치닫던 어느 날, “우리 가족이 망가지고 있는 것 같구나”라고 한탄하는 아버지 말씀을 듣고 생각했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가족이 되는 비결이 있을까?’ 단순하지만 절실한 이 물음을 들고 브루스 파일러는 각계각층의 대가들, 성공적인 가족들을 찾아나섰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치료사, 상담사, 육아 전문가가 아니었다. 그는 새로운 시대의 가족에게는 새로운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믿었고, 일찌감치 경제경영, 과학기술, 스포츠, 군부의 전문가들과 함께 가족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을 나누겠다고 마음먹었다. 프로이트 이후 한 세기가 지났건만, 한때 혁신적이던 이 분야는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것 같다. 현대 삶의 모든 측면이 개조되고 다시 구상되고 있는 지금, 가족을 위한 참신한 생각은 어디에 있는가?_11쪽 500만 부 이상 판매된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의 공저자이자 하버드협상연구소의 창립자인 윌리엄 유리를 만나 그는 질문했다. “아이들 생일파티 때 내놓을 메뉴로, 아내는 피자를 준비하자고 하고 저는 프레첼 과자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스탠퍼드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의 저자인 짐 콜린스에게는 성공하는 가족의 습관을 물었다. 전 골드만삭스 부회장이자 워런 버핏의 은행가인 바이런 트롯에게는 자녀의 용돈관리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밖에도 브루스 파일러는 샘 고슬링(《스눕》 저자), 숀 코비(스티븐 코비의 아들, 《행복한 아이들의 7가지 습관》 저자), 더글러스 스톤을 포함한 《대화의 심리학》의 저자들, 데이비드 스미스(미군 해군사관학교 교수, ‘부대 내 화합’ 분야 전문가), ESPN의 스포츠 코치, 실리콘밸리의 게임개발자, 에미상 4회 연속 수상작 [모던 패밀리]의 제작진과 배우들을 만났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토대로 가족의 행복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익힌 브루스 파일러는 자신의 가족, 즉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쌍둥이 딸들, 직장일로 바쁜 아내에게 이를 적용해보았다. 그 결과, 가족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 200여 가지가 탄생했다. 육아, 결혼, 성性, 돈, 스포츠, 손자 육아……가족에 관한 전방위적 문제들을 다루다 행복한 가족의 비결을 찾는 3년간의 여정에서 브루스 파일러는 일관적인 몇 가지 특징들을 발견했다. 행복한 가족은 융통성을 갖추고 있고, 가족 간 대화가 활발하고,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점이다. 《가족을 고쳐드립니다》는 이 세 가지 특징에 따라 세 부분으로 나뉜다. PART 1에서는 가족의 융통성을 다룬다. 가족은 구성원의 성장과 노화에 따라 끊임없이 재조정의 과정을 겪는다. 행복한 가족이 되고 싶다면, 계속해서 변화를 주어야 한다. 브루스 파일러는 산업 현장에서 조직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애자일(agile, 민활한) 방식’에 주목한다. 이는 휴대전화부터 검색엔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기법으로, 제너럴 일렉트릭이나 페이스북 같은 유력 회사들의 중역실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한 시스템이다. 애자일 방식은 상명하달식 의사 전달을 탈피한 수평적인 의견 교환을 전제로 하며 점검과 개조를 원칙으로 한다. 정기 회의를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아내 실천함으로써 유연성을 확보한다. 이 방식은 아침 점검표와 가족회의 형태로 가정에 도입되었고 브루스 파일러는 이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족을 찾아갔다. PART 2에서는 가족 간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부부 사이의 사랑의 대화법, 감정싸움을 대화로 해결하는 방법,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성교육, 조부모가 손자 양육을 도울 때 겪을 수 있는 자녀와의 갈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하우,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생활공간과 가족 간 대화를 돕는 가구 배치법 등을 다룬다. PART 3에서는 가족여행, 자녀의 스포츠 활동, 가족모임 등 가족의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짚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는 가족에게 행복감을 안겨주고 지속적인 행복감은 행복의 재생산으로 이어진다. 징가(소셜네트워크 게임)를 개발한 게임회사에 찾아간 브루스 파일러는 장시간 이동 시 자동차에서 하면 좋은 게임, 여행지에서 시도할 만한 미션들(명함 얻어오기, 카페에서 빨대 얻어오기 등)에서 가족여행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200가지 선택지 많은 연구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삶의 만족도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다. 행복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은 가족이다.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가족이라는 집단 형태는 본능과 의지에 반하거나 실패한 제도가 아니다. 가족 제도에 관한 여러 저술들을 검토한 끝에 브루스 파일러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우리는 가족을 이루고 살 운명인 것이다.” 오늘날의 가족에게 적합한 최선의 해답을 찾는 과정은 또 하나의 규칙을 강요하는 일이 아니다. 브루스 파일러는 “그런 규칙은 없다는 믿음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한다. 《가족을 고쳐드립니다》에 소개된 200가지 방법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그것만 시도해보는 것으로 족하다. 브루스 파일러도 그랬다. 거실 벽에 아침 점검표를 내걸은 첫 주에 그의 가족은 출근과 등교 전 집 안에서 벌어지는 소동의 50퍼센트를 줄였고, 회의와 투표를 통해 “우리의 첫 말은 모험 마지막 말은 사랑”이라고 시작하는 10가지 항목의 가족 사명서를 만들었다. 스탠퍼드 대학교 장수 센터의 관장을 만나고 행복한 노인의 특성에 대해 들은 뒤 브루스 파일러와 그의 아내는 각자의 어머님께 드릴 손자 육아에 대한 3가지 규칙을 정했다. 이 문서는 “어머니 댁에서는 어머니의 규칙을, 우리 집에서는 우리의 규칙을 따라주세요”라고 시작한다. 달라이 라마가 말처럼 “행복은 이미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행동하는 데서 찾아온다.” 행복을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하다. 가족을 괴롭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운 대화를 피하지 않고, 가족의 고질적인 습관을 고쳐나가고, 해묵은 과거사를 청산하는 것이다. 이를 목표로 《가족을 고쳐드립니다》는 지금 우리가 시작할 수 있는 200가지의 선택지를 보여준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가족을 고쳐드립니다였다. 평소 바쁜 일상 때문에 가족과 접하는 시간도 적고 가족을 생각하는 시간도 작았는데 이 책이 제목에서부터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저자는 행복한 가족의 비결을 연구하면서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것은 행복한 가족은 융통성을 갖추고 있고, 가족 간 대화가 활발하고,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점이다. 정말 부럽고 닮고 싶은 가족의 표본이다. 이런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책을 계속 읽어 나갔다.
책은 총3장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장에서는 가족의 융통성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행복한 가족이 되고 싶다면, 계속해서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하고 있다. 또 산업 현장에서 조직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애자일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애자일 방식은 상명하달 식 의사 전달을 탈피한 수평적인 의견 교환을 전제로 하며 점검과 개조를 원칙으로 한다. 정기 회의를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아내 실천함으로써 유연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 방식은 아침 점검표와 가족회의 형태로 가정에 도입되었고 저자는 이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족을 찾아가게 되었다. 이를 보면서 나도 이것을 조금씩 실천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었다.
2장에서는 가족 간 대화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부부 사이의 사랑의 대화법, 감정싸움을 대화로 해결하는 방법,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성교육,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생활공간과 가족 간 대화를 돕는 가구 배치법 등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과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특히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생활공간과 가족 간 대화 부분이 실제적이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3장에서는 가족여행, 가족모임 등 가족의 여가시간을 잘 즐기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알려주고 있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는 가족에게 행복감을 안겨주고 지속적인 행복감은 행복의 재생산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정말 그런 것 같다. 가족과의 이런 시간이 더 가족을 더 돈독히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볼 때 가족과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대화를 많이 하면서 여가시간을 잘 즐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저자가 알려준 여러 가지 내용을 토대로 가족과의 돈독한 시간을 보다 많이 가지고 보다 화목하게 지내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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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내와 세 딸이 함께 만들어낸 가족은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일까? 책을 읽기 전에 문득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한편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웃기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동안 살아온 과정을 보면 늘 가족과 ‘화목하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니 말입니다. 가끔 아내와 다투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화를 내기도 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는 다들 그렇게 산다면서 보통의 삶이라고 대변하기도 하지만 유독 저는 그런 경우일 때 힘든 감정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곤 합니다. 본질적으로 저에게 가족이란 삶의 활력소와 같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사소한 일로 불협화음이 일 때에는 매우 슬픈 상황이 연출이 되곤 합니다. 이왕이면 그런 아픔과 슬픈 상황을 모면하고자 노력하고 있긴 한데 가끔은 막혀있는 사고방식 때문인지 빠른 변화를 갖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그래서 <가족을 고쳐드립니다>를 보자마자 그동안 변화의 방법을 알고 싶었던 저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인 칼럼니스트 브루스 파일러는 그동안 행복했던 4대가 모이는 가족모임이 어느 날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가족이 되는 비결이 있을까?’, 나아가 ‘자녀 양육에 많은 시간을 쏟아붓는 부부가 정작 서로를 보듬어줄 시간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한 비법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논문과 서적과 같은 많은 자료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가족을 연구한 전문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기업에서 이용되고 있는 방식과 경영과 과학기술, 스포츠, 군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독특하고 새로운 생각을 행복한 가족에 이르는 방법을 찾는데 사용합니다. 산업 현장에서 조직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애자일’ 방식의 수평적인 의견 교환의 장점을 부각시켜 가족회의라는 형태로 가정에 도입하였고 파티에 필요한 음식을 정하기 위해 아내와 저자와의 파자냐, 프레첼의 선택에 있어 하버드 협상연구소의 세미나에 참석하여 그 해답을 들었고,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짐 콜린스에게 성공하는 가족의 습관을 묻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스티븐 코비의 아들인 숀코비와 실리코밸리의 게임개발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컨설팅을 받고 저자의 가족에게 실제로 도입하여 점차 작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 갑니다.
수 년 동안 컨설팅을 받고 실천의 결과물로 저자는 육아와 양육, 부부관계, 부모와 자식관계에서 대부분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을 다루었고 그의 관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부부싸움을 했을 때 협상의 기술, 자녀의 용돈관리법과 성 이야기, 가족 간 갈등 해결법 등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들인데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가족 간의 대화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가족여행이나 스포츠 활동과 가족모임에서 가족 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여러 가지 조언과 아이디어를 주고 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책에서 경제인들과 교수와 유명한 책을 쓴 저자들의 등장에 처음에는 시큰둥했습니다. 이야기가 제대로 풀려나갈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이해가 되어가고 지금의 현실에서 어느 가족 전문가들보다 더 전문가적인 식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경제적인 구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모의 세대가 이루어낸 가족은 과거의 가족과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그런 차이점에 맞춰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 내는 비결을 연구결과에 부합시켜 설명하니 매우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집니다.
출근과 등교 시간 동안 벌어지는 소동을 ‘아침 점검표’로 해결하고, ‘가족 사명서’를 만들어 온 가족이 바라보는 곳을 통일시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더욱 견고히 하는 모습과 효율적인 가족 여행을 위하여 ‘가족 여행 점검표’를 만드는 일련의 방식들 그리고 장시간 이동시에 즐겁게 시간을 소모하기 위한 게임 등의 소개들은 현실적으로 유익한 방법들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본질적인 가족을 위한 생각은 다르지 않겠지만 방식이나 행복한 가족을 위한 지침들은 이젠 변화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달리진 가족의 형태에 맞는 달라진 가족을 위한 노하우가 모두 이 책안에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족을 위한 지침서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