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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을 위한 빅데이터 전략지도

공공정책을 위한 빅데이터 전략지도

: 성공하는 지자체를 위한 GIS 분석

GIS United | 더숲 | 2014년 07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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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90g | 188*254*22mm
ISBN13 9788994418742
ISBN10 89944187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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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GIS United
경영, 행정, 환경, 지리, 도시, 건축, 역사, 문학을 전공하고 데이터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GIS 전문가들의 연합이다. 서로 다른 분야와 장르가 만나는 경계에서 새로운 가치를 꽃피우는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가기 위해 GU는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로에서 지역사회 진단, 공공정책 디자인, 언론보도 및 대학기관의 연구, 경영 및 마케팅전략, 도시?건축?부동산기획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 GIS와 빅데이터를 근거로 질문에 답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생생한 최신 데이터, 검증된 분석방법론, 깊이 있는 분석력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이슈에 대한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면서, 빅데이터 시대에 더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한 정책지도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그려나간다.

GU가 수행한 공공분야 프로젝트
·감사원 응급의료 개선방안 GIS 분석
·보건복지부 전국 의료수요 분석 및 의료취약지역 GIS 분석
·한국자산관리공사 종합의료복합단지 개발계획 수립
·박원순 선거캠프 선거정책수립을 위한 GIS 빅데이터 분석
·서울시.동북4구 지역발전 전략수립을 위한 GIS 빅데이터 분석
·광산구청 300여 종의 행정정보 GIS분석과 정책지도 발간
·부천문화재단 문화시설 이용자 특성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수립

집필 참여자
송규봉(대표집필), 김일형, 박용재, 박종민, 신수현, 이서호, 이진희, 장현주, 정보린(이상 GIS United)│이승주(한국전통문화대학교)│윤진호(서울도시연구소)│송상영(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이병찬(광주광역시 광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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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012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GIS 분석을 진행했다. 서울시 4개 자치구(성동·광진·송파·강동)를 분석 대상으로 정했다. 서울의 강북을 대표하는 2개구와 강남 지역에서 2개씩 서로 맞닿아 있는 지역을 선정한 것이다. (…) 인구, 가구, 주택, 사업체, 아파트 공시가격 정보를 통합하여 통계분석을 진행했다. 후보별 득표에 어떤 변수들이 영향을 주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 371개 투표구 중에서 새누리당이 연달아 두 번 승리한 92개 지역의 특징이 드러났는데, 무엇보다 두드러진 것은 40~50대 연령층의 비율이 민주당이 두 번 연달아 승리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반대로 민주당 2연승 지역은 20대가 3%포인트, 30대가 4%포인트 더 높았다. 연령대별 인구수의 영향력이, 각 후보별 득표수를 분석한 통계식에서 확인된 것처럼 정당별 분석에서도 중요한 변수로 나타난 것이다. - 2장 선거전에서 발휘된 빅데이터와 GIS 전략지도의 위력 중에서

동북4(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구의 경제흐름을 파악해 지역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BC카드와 공동으로 동북4구 1년 치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개인과 업소의 개별적인 정보는 드러나지 않게 신상정보를 원본 데이터에서 삭제하는 대신, 지역을 미세하게 쪼개어 그 단위 블록 안에서 일어난 소비결과를 합산해 분석용 데이터로 만들었다.
이 지역의 소비지형은 주로 전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노원역이 정점, 수유역, 미아삼거리역, 성신여대역, 안암역, 성북역, 방학역에서 중간 수준의 소비밀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패션업종만을 따로 분리해서 소비패턴을 보니, 도봉산역에서 도봉산 입구 매표소까지와 강북구 북쪽 도봉구와 경계를 이루는 우이동 등산로 입구에서 주목할 만한 결제밀도가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전체 소비패턴에서는 감춰졌던 지역이 패션업종에서는 뚜렷하게 돌출됐다. 바로 아웃도어 관련 매출액 때문이다.
도봉산역에서 등산로 매표소까지의 BC카드 가맹점에서 패션만 따로 살펴보면 결제건수의 비중은 26%에 불과하지만 전체 결제금액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도봉산 입구 상권의 절반을 패션 매출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3장 지역경제를 살리는 빅데이터의 활용 가능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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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요즘 의사들은 엑스레이, CT, MRI를 이용해 환자를 진단합니다. 환자의 몸 안을 직접 들여다보지 않아도 영상의학을 활용해 어디가 아픈지 어떤 처방을 내려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행정에도 엑스레이, CT, MRI가 있다면 시민의 생활을 더 세밀하게 꼼꼼하게 챙길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빅데이터와 정책지도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올빼미 버스는 한 시민의 제안에서 출발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휴대폰 사용량이라는 빅데이터와 만나고 서울시 교통정책 담당자들의 경험과 연결되면서 심야버스가 탄생한 것입니다. 시민은 눈이 되어주셨고 빅데이터 행정이 손과 발이 되어 화답하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정책 프로세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수많은 서울시민의 삶이 나아진 것은 물론입니다.(중략) 이 책은 데이터를 직접 활용하고, 이를 시각화할 때 도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보여줍니다. 전통시장 정육점의 상권분석, 아이들을 위한 보육시설, 출퇴근 시민들의 동선, 노인복지시설의 이용객 분포도, 외국 관광객의 소비지도, 침수피해 제로 성공기, 뉴욕의 범죄센터까지 시민을 위한 데이터와 지도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시공간은 물론 도시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습니다.(중략)
삶의 질, 시민의 행복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이 함께 토론하면서 배우는 경연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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