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겸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부산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의 예술경영파트 주임교수를 겸임하고 있고, 한국문화사회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전공 분야는 여가사회학, 문화사회학이며, 주요 저서로는『여가의 사회학』(1993),『근대사회의 여가문화』(1997),『일상과 음식』(2009),『일상생활의 사회학적 이해』(2008),『현대 한국사회의 일상문화코드』(2004),『술의 사회학』(1999)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한국 유흥문화의 대전환과 그 의미: 노래주점을 중심으로」(2013),「한국 중년층의 새로운 여가양식: 마라톤」(2008),「축구의 대중화와 세계화의 사회학적 의미」(2002)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 김영순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중앙대학교에서 문학사, 문학 석사를 받았으며, 정교사 2급자격증을 취득했다. 해병대 및 해군 부대 교육장교를 거쳐 국비장학생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수학하였다. 베를린공대 문화기호학전문석사, 베를린자유대 문화학 박사를 거쳐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 연구교수, 교육인적자원부 학술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지금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및 대학원 다문화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역문화탐구, 문화변동론, 다문화교육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아울러 BK21 글로컬 다문화 교육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 단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미디어와 문화교육: 미디어 읽기를 위하여』(한국문화사, 2005),『베트남 문화의 오디세이』(북코리아, 2012), 번역서로는『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교육과학사, 2011),『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교육과학사 2012) 등이 있다.

* 김평수
한국외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마포문화재단 사업기획본부장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문화공공성의 관점으로 저작권문제를 조명한 논문으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에는 북경대학교 문화산업연구원 초청으로 방문학자로 중국에서 공부했다. 문화생산의 현장을 제일 중요시하지만 문화정책, 문화콘텐츠 이론과 비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언론매체에 다장르 비평을 실천하는 글쓰기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문화산업의 기초이론』(2014),『문화공공성시대의 저작권』(2012),『문화콘텐츠 산업론』(2012, 공저),『문화콘텐츠 입문사전』(2013, 공저),『문화콘텐츠와 문화코드』(2011, 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지식독점에 반대한다(Against intellectual monopoly)』(2013)가 있다.

* 김희재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부산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다. 전공분야는 한국사회사, 일상생활의 사회학, 문화사회학 등이다. 1992년부터 일상생활사회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일상생활의 사회학』,『술의 사회학』,『일상생활의 사회학적 이해』,『일상과 음식』등의 저술에 참여하였으며,『부산인의 신생활풍속』,『부산, 후쿠오카, 상하이 생활시간비교』,『부산의 산동네』등의 공동저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 박치완
한국외대 인문대학 철학과 및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한국 외국어대학교 세민속박물관 관장, 철학과 문화연구소소장, 글로컬 창의 산업 연구센터 소장 및 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해석학회 차기 회장으로 내정되어있다. 주요 저서로는『100개의 키워드로 읽는 문화콘텐츠 입문사전』(2013),『상상력과 문화콘텐츠』(2013),『문화콘텐츠와 문화코드』(2011)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과학적 상상력과 시적 상상력은 구분 가능한가?」(2014),「개입가치로서 공공선과 그 이면」(2014),「탈영토화된 문화의 재영토화」(2011),「글로컬 시대의 지역서사」(2013) 등이 있다. 최근에는 공공성으로서 문화의 기능과 역할이나 글로벌과 로컬을 관통하는 지식의 교류 문제, 세계의 문화코드 분석, 이미지 및 비주얼 컬처에 대한 이론화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신광철
한신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교수
1996년부터 2002년까지 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과 교수로서 ‘한국종교, 종교와 영화, 종교학과 문화비평’등을 가르쳤다. 2003년부터는 동 대학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에서 ‘문화콘텐츠학, 문화콘텐츠탐사, 영화제와 영화산업, 테마투어 프로그램 기획’ 등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문화콘텐츠학 입문』,『인문학과 문화콘텐츠』(공저),『한국인의 문화유전자』공저 등이 있으며, 현재 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 겸 영브레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 우실하
한국항공대학교 교양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 문화와 사상의 원류를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중국 랴오닝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동양사회사상학회 부회장, 고조선단군학회 부회장, 한국몽골학회 편집위원, 한국문화사회학회 편집위원, 세계NGO역사포럼 운영위원, 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3수분화의 세계관』(2012),『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2007),『전통음악의 구조와 원리』(2004),『한국 전통 문화의 구성 원리』(1998) 등 8권의 단독저서가 있으며,『한국, 중국, 일본과 몽골: 한, 중, 일의 초원을 향한 꿈』(201)3,『강과 동아시아 문명』(2012), 『고대 동북아 연구: 어제와 오늘』(2008),『동북공정과 한국학계의 대응논리』(2008) 등 11권의 공저가 있다.

* 이기웅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의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Practicing Globalization: Mediation of the Creative in South Korean Advertising」이라는 주제로 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논문으로는「수행으로서의 세계화: 한국 광고 산업의 문화산업 실천」(2011),「Local Music/Transcultural Cooperation: The Construction of Korean Rock as a Translocal Project」(공저, 출간 예정) 등이 있다.

* 임재해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한국민속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 한국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안동대학 박물관장, 한국학연구원장, 인문대학장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안동대학 민속학연구 소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2002),『민속문화를 읽는 열쇠말』(2004),『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2008),『마을문화의 인문학적 가치』(2012),『고조선문화의 높이와 깊이』(2014) 등 30여권의 책이 있다.

* 전호태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미국 U.C.버클리대학교 및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학박물관장, 대학기록관장, 반구대 암각화 유적보존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한국 고대문화사를 전공하였으며, 고구려 고분벽화 및 중국 고대문화와 미술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하였고 고구려고분벽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국내외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여러 차례 기획·감독하였다. 전문연구서로『고구려고분벽화연구』(2000),『고구려고분벽화의 세계』(2004),『The Dreams of the Living & Hopes of the Dead-Goguryeo Tomb Murals』(2007),『중국의 화상석과 고분벽화 연구』(2007),『고구려 고분벽화 읽기』(2008),『Goguryeo, in Search of its Culture & History』(2008),『울산 반구대암각화 연구』(2013) 등을 집필하였다.

* 정준영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다. 일본 교토대학 교육학연구과 외국인 초빙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전공 분야는 문화사회학, 지식사회학, 역사사회학, 교육사회학이며, 근대학문의 역사적 형성과정 및 한국 지식인사회의 구조적 특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최근에는 교육과 세대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주요 저서로는『식민권력과 근대지식: 경성제국대학 연구』(공저),『식민지 유산, 국가형성, 한국 민주주의』(공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파시즘』(마크 네오클레우스)이 있다.

* 조관연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 부교수
독일 쾰른Koln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 종합연구센터 연구교수, 한신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문화변동과 시각 문화 그리고 지역과 정체성의 문제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시각 콘텐츠 들여다보기』,『와인에 담긴 역사와 문화』(공저),『장소성의 형성과 재현』공저 등이 있다.

* 황병기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하였으며, 박사학위 주제는『다산 정약용의 역상학』이다. 베이징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 방문학자와 일본 교토리츠메이칸대학교 문학부 객원연구원 및 연세대학교 부설 강진다산실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다산보고, 한국학의 두 시선』,『길 위의 인문학』(공저),『다산, 조선의 새 길을 열다』(공저),『경북의 유학과 선비정신』(공저),『조선의 주자학과 실학』(공저),『한국 문화유전자 지도』(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