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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TV 홈쇼핑

한국의 TV 홈쇼핑

[ 큰글씨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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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210*297*18mm
ISBN13 9791130407531
ISBN10 113040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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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시간 방송 매출이 2∼3억 원을 쉽게 오르내리고 하루에 3만여 건의 주문을 받고 있지만, 홈쇼핑 개국 방송 첫날 판매된 ‘뻐꾸기시계’는 49개에 불과하였다. 생방송 중에 판매된 개수는 4개밖에 되지 않았고, 그것도 회사 직원과 가족이 구매한 것을 생각해 보면 초창기의 홈쇼핑은 모험 가득한 미지의 세계로 항해를 시작한 것이었다.
- ‘머리말’ 중에서

1977년 미국 플로리다 지방 라디오 방송국(WWQT) 창고에 자동 깡통따개(electric can opener)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이 방송국의 사장인 버드 팩슨(Bud Paxson)은 어느 광고주가 광고료 대신에 전동 깡통따개를 현물로 방송국에 두고 가자, 방송 중에 물품을 판매하게 되었다. 그 사장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던 디스크자키에게 방송 중 깡통따개를 9.95 달러에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디스크자키는 자신의 토크 쇼 중에 ‘여러분, 여기 멋진 깡통따개가 있으니 구입하려면 연락 주십시오’라는 멘트를 했다. 그 깡통따개는 운이 좋아서인지, 쇼 진행자가 소개를 잘 해서인지 몇 분 만에 112개가 모두 판매되었다. 짧은 시간에 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되자 팩슨 사장은 고객의 반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방송을 통한 직접 판매의 가능성을 깨닫게 되었다.
- ‘1장 TV 홈쇼핑의 역사’ 중에서

어느 날 믹서기를 판매했다.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 용기가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내부의 흠집으로 지저분해지고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여, 업체에서는 용기를 스테인리스로 바꾸었다. 방송 중 “와! 나는 지금까지 플라스틱 용기로 이것저것 다 갈아서 먹었는데… 그럼 그동안 여기서 나왔던 플라스틱 가루는 다 어디 간 거야? 누가 먹었을까? 내가 먹었나?”라고 말했는데 역시 심의위원의 귀는 천리에서 바늘 떨어지는 소리까지 듣는다. 경쟁 상품 비방으로 경고를 받고 방송을 4일 동안 쉬게 되었다.
- ‘4장 홈쇼핑과 마케팅’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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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고객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25년 이상 유통업에 몸담았지만, 홈쇼핑처럼 TV 너머 눈에 보이지 않는 고객을 만나는 일은 더 조심스럽고 어렵다. 새로운 유통 방식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온라인 쇼핑의 CEO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TV 홈쇼핑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사전 지식을 이 책에서 배우기를 권한다. 멀게만 느껴졌던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현대홈쇼핑 사장 민형동

홈쇼핑 산업의 태동과 발전을 고스란히 지켜본 현직 쇼 호스트가 전달하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문적 지식을 토대로 홈쇼핑 산업을 분석하는 전문가의 시각이 담겨 있어 TV 홈쇼핑의 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홈쇼핑 산업이 왜 이렇게 빠르게 성장했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이 왜 홈쇼핑 마니아가 될 수 있었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명천

산업척 측면에서 TV 홈쇼핑의 출현은 시의적절했으며 우리나라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중소기업 상품도 홈쇼핑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저자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도움을 주고자 그동안의 연구를 공개한다. 좋은 저서의 출판과 그간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 전 벤처기업협회 대구 경북 지회장, 엔유씨 전다 대표이사 김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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