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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박의 목소리 STOP GENOCIDE

로버트 박의 목소리 STOP GENOCIDE

박현아 편저 | 세이지 | 2014년 07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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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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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40*210*30mm
ISBN13 9788996535836
ISBN10 89965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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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버트 박
한국명 박동훈. 1981년생. 기독교 선교사로서 순결, 자선, 사랑, 순종의 삶을 살아왔다. 성인이 된 후에는 장애인, 고아, 노숙자 및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그의 삶 전부였다고 전해진다. 북한 관련 일을 하기 전 그는 멕시코에서 위험하고도 가난한 마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했다. 로버트 박이 후에 정식으로 선교사/성직자로 임명될 당시에는 기독교계의 많은 목사들이 이를 지지하고 서명하였다고 한다. 북한의 상황이 얼마나 처참한지 알게 된 후 그는 북한 사람들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그의 삶을 바치게 된다. 북한 내 제노사이드를 중단시키기 위한 초당파 세계연합(WCSGNK)의 창립회원인 그는 2009년 12월 25일 북한 내 정치범수용소에서 벌어지는 제노사이드와 반인도죄에 항거하여 북한에 들어감으로써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지금 그는 북한 억류 당시 받았던 고문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자살 충동, 악몽 및 그 밖의 건강 상의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편저 : 박현아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했다. 주홍콩총영사관 부영사, 주카타르대사관 3등서기관를 거쳐 2014년 현재 외교부 본부에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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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제노사이드 협약에서 제노사이드를 구성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수용소 내 일상적인 공개처형, 조직적인 고문, 식량과 의약품의 고의적인 박탈과 기독교인들의 어린아이들에 대한 박해, 강제이주 및 감금을 통해 토착기독교인들을 제거해왔다. (로버트 박, p.88)

홀로코스트가 한창 진행되던 당시 상황을 더 살펴보면, 여러 가지 면에서 유대인들이 겪었던 고통은 지금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국제사회의 철저한 무관심도 그 중의 하나였다. 독일에서 유대인들이 매일매일 끔찍하게 죽어가고 있었을 때, 개개인들 중에는 이 처참한 현실을 외부 세계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필사적인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끔찍한 현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로버트 박, p.93)

근래 북한정권의 악행을 반인도죄 차원에서 다루려는 시도는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북한은 국제형사재판소ICC 로마규정 회원국이 아니다. 반면, 북한은 1989년 1월 31일 제노사이드 협약에 가입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가볍게 여길 만한 무가치한 사실이 아니다. 북한정권이 제노사이드 협약에 공식적으로 가입했다는 사실은 북한의 가입 이후부터 저질러진 제노사이드죄에 대하여 응당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제노사이드는 보편적 관할권universal jurisdiction을 갖는다. 다시 말해 제노사이드가 어디에서 저질러졌든지, 가해자나 희생자의 국적이 무엇이든지 국가들은 제노사이드를 처벌할 수 있고, 또한 처벌해야만 하는 의무를 부담한다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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