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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강
김화영
비룡소 200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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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일삼

책소개

목차

1. 유혹
2. 섬
3. 잠자는 물
4. 영혼을 보여주는 사람
5. 파스칼레의 외로움
6. 파스칼레의 노트

저자 소개1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알베르 카뮈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십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람을 담는 집』 『시간의 파도로 지은 城』 『문학 상상력의 연구』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한국 문학의 사생활』 『여름의 묘약』 『김화영의 번역수첩』 등이 있고,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어린 왕자』 『섬』 『마담 보바리』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실비 제르맹의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알베르 카뮈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십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람을 담는 집』 『시간의 파도로 지은 城』 『문학 상상력의 연구』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한국 문학의 사생활』 『여름의 묘약』 『김화영의 번역수첩』 등이 있고,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어린 왕자』 『섬』 『마담 보바리』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실비 제르맹의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밤의 책』, 그리고 모디아노의 『잃어버린 거리』 『신혼여행』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청춘 시절』 『팔월의 일요일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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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앙리 보스코
1888년 아비뇽에서 태어났다. 그르노빌과 플로랑스에서 공부했으며, 후에 마로와 나플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의 작품은 1945년 르노도 문학상을 받은 데 이어 앙바사되르 문학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대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소설 30여 권을 비롯 시집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글을 쓴 앙리 보스코는 작품 속에 프로방스 지방 특유의 자연 풍경과 자연이 담고 있는 꿈을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림 : 장 올리비에 에롱
파리에서 살다가 1973년에 이외 섬으로 가족 모두가 이사해 그 곳에서 살았다. 네 아이들의 아빠였던 그는 날마다 저녁이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 줄 정도로 콩트를 잘 지었다. 갈리마르 출산사에서 일했으며, 어린이 책에 글과 그림을 그렸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148*210*20mm
ISBN13
9788949180113

책 속으로

그런데도 이 가벼운 널빤지 네 조각 위에 올라앉아서 아침 해와 부드러운 바람을 받으며 떠 있는 일은 내 마음을 생생한 행복감, 진정한 행복감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 살갗 속에, 살 속에, 피 속에 나는 그 행복을 느꼈다. 행복감은 영혼 속에까지 파고들었다. 나는 영혼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런 나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사는 기쁨이 내 몸보다도 더 큰 것을 분명히 느꼈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파스칼레, 네 마음 속에서 기뻐 어쩔 줄 모르고 꿈틀거리는 것은 하느님의 천사란다. 잘 다루어야 한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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