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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최강의 전략

기업 최강의 전략

: 60분 기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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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2쪽 | 510g | 153*224*30mm
ISBN13 9788957820094
ISBN10 89578200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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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간다 마사노리
조치대학 외국어학부 3학년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해서 4학년 재학시절부터 외무부 경제국에 근무했다. 그 후 뉴욕대학 경제학 석사 및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다이렉트 마케팅을 실천하는 조직으로서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주식회사 알맥을 운영하고 있다
역자: 신현호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 마케팅을 전공했다. 현재 한일 정보 교류 지킴이 모임인 '나루지기'를 주재하여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미션 : 60분 안에 비상문을 찾아라
-- 최세라 (rasse@yes24.com)

60분안에 기업을 확 뒤집어 놓을 전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탄탄한 전략, 전술을 구축하기 위해 거대한 계획과 시뮬레이션이 밑받침 되었을거라는 짐작을 한다. 그러나 기업 혁신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오랜 회의나 수십장의 PT에서 뜸들여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잠깐의 휴식 혹은 어이없는 '딴 생각'에서 느닷없이 나타나는 것이다. 저자 간다 마사노리는 60분 만에 전략을 세우지 못하는 경영자는 10년이 지나도 못한다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언젠가 아인슈타인이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문제를 제시하며 60분 만에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 당신의 생명은 끝장이라고 협박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5분은 적절한 질문을 하기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질문에서 곧 답을 찾는다는 그의 대답은 기업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책도 질문과 답을 통해 '기업 최강의 전략'을 뽑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본에서 1인당 240만원의 고액 강의였던 저자의 '스타전략구축법'이 바로 그 해답이다. 상품, 고객, 경쟁, 수익 시뮬레이션, 타이밍, 메시지 등 총 6개의 항목을 나열 순서대로 밟아나가다 보면 뜻밖의 전략을 발견하게 되는 신기한 시스템이다. (별 모양으로 되어 있어 '스타전략구축법'이라한다)

저자의 특이한 발상법은 첫번째는 항상 차트를 이용한다는 것. 차트를 통한 사고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고, 각종 문제점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전략구축과정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전략구축법의 6단계도 각 단계마다 알기 쉬운 차트들로 정리되어 있다. 두번째로는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하라는 것. 기업이 고객을 힘들게 힘들게 찾아나서는 것이 아니라 기업 입맛에 맞는 고객이 자발적으로 찾도록 하고, 모나지 않고 두루뭉실한 회사가 되기보다는 뾰족 솟아오른 회사가 되라고 말한다. 또한 경쟁기업과 싸우기를 멈추고 시장의 빈틈을 찾아 돈을 버는 데만 집중하라고 일러준다. 하강 에스컬레이터에서 올라가려고 애를 쓰지말고 상승 에스컬레이터로 쉽게 올라가라는 것이다.

1993년 미국 월풀사에 입사, 2년 뒤 일본 대표로 취임하면서 무사원, 무예산, 무상품으로 출발 한지 2년만에 연매출 8억엔 규모로 회사를 키운 저자 간다 마사노리는 이후 일본의 무수한 중소기업을 컨설팅하면서 잘나가는 기업으로 만들 수 있는 쉬운 원리를 깨달았다. 그러므로 이 책은 대기업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적은 규모로 사업을 준비하거나 혹은 도입단계에 있는 기업 CEO를 위한 지침서이다. 모든 일이 원리를 깨우치면 다음은 너무 쉬운 법. 그래서 저자는 CEO들의 도덕관, 윤리관 정립을 마지막으로 덧붙인다. 항상 자신의 마음에 있는 빛과 그림자를 관조하며 철학적 사고로 비즈니스에 임하는 것이, 지식이란 힘을 가진 사람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의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당부한다.
지금, 한걸음 더 전진하지 않으면 위태로운 기업을 안고 있는가? 머리가 먹먹해 어떤 방법도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해 보자.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연결고리가 떠오르고 저 멀리서 비상문의 불빛이 보일 것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대량 할인판매점 등 일부 업계의 상식에 불과할 뿐이다. 구매빈도가 낮은 상품의 경우 고객은 원래 '얼마 정도에 살 수 있을까?' 하는 대략적인 가격조차도 모른다. 비싼 물건을 속아 사는 건 아닌가 하는 불안을 느끼면서도 전화를 걸어 "얼마입니까?" 하고 물어보는 것이 고작이다. 그런 고객에게는 등불을 밝혀주고 손만 내밀어줘도 가격우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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