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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성공한 일본사람들의 실제 이야기

부자로 성공한 일본사람들의 실제 이야기

민윤식 저 | 풀잎문학 | 2004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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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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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271652
ISBN10 89862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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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민윤식
1972년 중앙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1974년 부터 15년 동안 신문, 잡지,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고, 잡지 편집하는 일을 했다. 1988년에 독립해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잡지를 발행하기도 했다. 1997년 IMF로 운영하던 출판과 잡지 접은 후부터 스스로 '출판 프로듀서'라는 직업을 정하고 출판 기획과 잡지 창간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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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잔소리는 남편의 재산

한때 원터치로 테이프를 바꿀 수 있는 카세트 케이스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 적이 있었다. 종래의 케이스는 테이프를 꺼내다가 집어 넣거나 할 때마다 일일이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한다. 그러나 신형은 뚜껑이 없고 상단이 열려지도록 만들어져서, 테이프를 간단히 바꿀 수 있다. 담뱃값 포장 상단을 뜯어놓은 모양을 상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투명한 프라스틱이었던 것을 빨강, 파랑 등 색채를 섞어 만들기도 했었다.
이 신형을 고안한 사람은 알파레코드 야나이 이사이다. 이것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특허를 받아놓아쓴데, 이것을 만든 동기가 재미있다.

"레코드를 만들어 발매할 신곡을 선택하기 위해 나는 매일 테이프를 듣습니다. 많은 날에는 50개나 듣지요,"

차 속에는 물론 집에 들어가서도 들을 수 있도록 늘 카세트 케이스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양복 양쪽 주머니, 와이셔츠 가슴에 있는 주머니 등등 항상 테이프를 여러 개 넣고 다녔다.
그런데, 끝이 뾰족하고 딱딱한 플라스틱 케이스 때문에 주머니가 찢어지기 일쑤였다.
"여보! 양복 주머니도 찢어졌잖아요. 이 일을 어떻게 하지. 산 지 얼마 안 된 새 것인데, 주머니가 찢어지면 입을 수 없어요."
일이 이렇게 되면 웃고만 있을 수 없다.
"내가 이 새로운 카세트 케이스를 생각해 낸 것은 아내가 질러대는 여봇! 하는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일념에서였습니다."
--- p.16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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