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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이 만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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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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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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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168022
ISBN10 899116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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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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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종호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페르피냥 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카오스 이론에 의한 유체 이동 연구로 프랑스의 물리학 과학국가 학위를 받았으며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였다. 기초 없이 50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 등으로 20여 개 국가에서 특허권을 얻었으며 1986년 과학기술진흥확대회의에서 국민 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소설로는 『아누비스』『피라미드』등이 있고, 저서로는 『현대과학으로 다시 보는 세계의 불가사의 21가지』『현대과학으로 다시 보는 한국의 유산 21가지』『피라미드의 과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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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붉은 색은 대체로 죽음을 상징한다. 그것은 인가이 붉은 색의 피를 많이 흘리면 죽게 된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피를 많이 흘리면 다른 사람의 피를 수혈해 주면 된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과거의 사람들은 출혈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혈액을 공급한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인류사에는 항상 선구자가 있기 마련이다. 혈액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생각은 동서고금을 통해 보편적이었지만 혈관을 통해 혈액을 외부에서 공급하는 일, 즉 수혈은 영국의 윌리엄 하비가 혈액 순환 현상을 증명하면서부터 생각되었다. 당시에도 다른 동물의 혈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품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사회 여건상 다른 사람의 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1652년에 영국인 의사 프란시르 훗다는 닭의 피를 사람에게 수혈했지만 실패했다. 루이 14세의 시의인 존 데니스는 출혈로 죽어 가는 개에게 다른 개의 혈액을 주입하여 사망을 방지했고 1667년에는 사람에게 송아지 혈액 250cc 정도를 수혈했다. 그 당시의 수혈에 관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혈액이 환자에게 수혈되기 시작하자 환자는 자신의 팔을 따라 열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환자의 맥박이 증가하였으며 이마에서는 땀이 흘렀다. 맥박의 변화가 심했고 환자는 신장부위와 위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질식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환자를 눕히자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깨지 않았다. 다음날 그가 일어난 후 소변을 보았는데 그 색깔은 굴뚝 검댕이 섞인 것처럼 검었다."
---pp.3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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