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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인체로 떠나는 여행

신비한 인체로 떠나는 여행

편집부 | 지식여행 | 2014년 07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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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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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38쪽 | 642g | 152*224*22mm
ISBN13 9788961092494
ISBN10 896109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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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몸상태를 점검하는 꽤 유력한 정보원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혀가 소화기 계통의 대문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위장의 여러 질병 징후가 혀의 색깔이나 촉촉한 정도에 반영되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건강한 사람의 혀 표면은 엷은 점막에 덮여 있고 조금 축축하다. 건조하다면 발열한다는 증거다. 또 설태의 상태도 중요한 부분이다. 설태는 진짜 이끼가 난 것이 아니라 혀 표면을 덮은 희끄무레한 부착물로 점막이나 피부가 벗겨진 것, 염증을 일으키거나 괴사한 세포 조각, 미생물의 사해, 백혈구,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하얀 설태는 위장 등의 소화기질환, 열성질환, 구내염, 인두염, 편도염 등에 걸렸을 때 많이 나타난다.
--- p. 32

가위에 눌리는 것은 렘수면 중에 일어난다. 렘수면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몸은 완전히 휴식 중인데 뇌만은 깨어 있는 듯한 상태다. 특히 방금 잠이 든 초기의 렘수면 동안에는 잠들기 직전에 보았던 모습이 꿈에 나타나기도 하고 눈을 뜨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몸 근육의 힘은 저하되어 있으므로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가위에 눌렸다고 느끼게 된다.
‘분명히 몸을 짓누르는 무엇인가의 존재를 느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것은 혈압이나 심장박동수의 상승, 심박의 혼란에 의한 호흡의 고통에서 오는 착각이다.
--- pp. 123~124

눈물을 흘리면 왜 눈언저리가 부을까?
정확히 말하면 붓는 것은 눈이 아니라 눈꺼풀이다. 하지만 이것은 울었을 때 흘러내린 눈물이 고여서 붓는 게 아니라 눈물을 훔치기 위해서 아래 눈꺼풀을 비비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눈언저리의 피부는 매우 섬세하다. 이곳은 모세혈관이 발달해 있어 세게 문지르면 그 부분에 혈액이 집중되어 결국 붓는다. 혈액뿐만 아니라 혈중 수분인 조직액이 여분으로 나와 피부 밑에 고이면서 더 부어오른 상태가 된다고 한다. 조직액은 보통 모세혈관이나 림프관로 흡수되어 피부에는 고이지 않는다. 그러나 피부를 문지르거나 벌레에 물리는 등 자극을 받으면 피부에도 스며 나온다. 눈꺼풀의 부기는 조직액으로 인한 것이다.
만약 심하게 울어도 눈꺼풀을 문지르지 않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면 눈언저리가 붓지 않는다.
--- p. 288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매일같이 지각하는 사람이 있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이것은 저혈압 때문일까?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주위로부터 ‘게으름병’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저혈압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저혈압이 지각의 이유가 될까? (중략)
보통 아침에 저혈압 증상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데, 하루 중 혈압이 가장 낮은 때가 아침이기 때문이다. 몸이 나른해서 일어나기 힘든 것도 그 때문이다. 덧붙여 건강한 사람은 낮 동안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호르몬이 분비되어 그에 따라 활동 리듬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저혈압인 사람은 그 호르몬 분비가 하루 종일 매우 적은 상태이며, 그 때문에 혈압의 고저가 뚜렷하지 못해 생활 리듬도 유지하기 어렵다. 밤에는 잠들기 어렵고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다는 악순환을 일으키기 쉽다.
--- pp. 4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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