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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민중의 흙에서 핀 연꽃 양장
정승석 저
사계절 200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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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천태로 만발한 법화
내를 이루어 강으로
방편과 진실
비유로 드러내는 진실
종교적 유사성의 이면

부록

저자 소개

저자 : 정승석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졸업. 현재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인도의 이원론과 불교』『윤회의 자아와 무아』『번뇌, 업, 고통』등이 있고, 역서로는『불교철학의 정수』『딴뜨라 불교 입문』『유식의 구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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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2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35쪽 | 452g | 140*212*20mm
ISBN13
9788958280088

책 속으로

불교에서는 인간이야말로 최고의 생명체라는 생각을 애써 표면에 내세우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간의 몸을 받기는 어렵다"고 말하여,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이 매우 희귀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우둠바라 꽃, 즉 우담화가 3천 년에 한 번 피어나는 것과 같다고 하고, 맹구부목이라는 비유를 들기도 한다. 이 비유는, 바다에 떠다니는 궤짝 한가운데에 뚫린 구멍 속으로 바닷속의 눈먼 거북이가 우연히 떠올라 쉴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과 같을 정도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희귀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더욱이 경전에서는 그 거북이가 100년에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른다고 한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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