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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여행

환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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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324g | 134*195*20mm
ISBN13 9788973817924
ISBN10 897381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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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원복
1963년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불어불문과와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했다. 1996년 프랑스 프랑슈콩테 대학교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육군정보학교 어학처에서 3년 간 강의했고, 현재 원광대학교 유럽지역어문학부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은『미셸 투르니에의 마왕에 나타난 신화연구』 『미셸 투르니에의 작품에 나타난 여행의 역할』 등이 있고, 저서로는 『생활프랑스어회화』 『프랑스 문화산책』 『실무 프랑스어』 『군사 프랑스어』 『델프 프랑스어』 『생존프랑스어회화』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 원시의 삶』 『메테오르1, 2』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마왕과 황금별』 『일곱 가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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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니에, 책에서 만난 나의 스승
우리는 대화에 등장시킬 경우 외국인 학자나 예술가의 이름에 경칭을 잘 붙이지 않는다. 내게도 그런 버릇이 있다. 미국인 교수의 한국인 제자들도 영어로 말할 경우에만 스승에게 프로페서(교수)나 닥터(박사) 같은 경칭을 붙일 뿐, 한국어로 말할 경우에는 그냥 이름만 부르는 예가 허다하다. 나는 미국 대학에 10여 년을 머물렀지만 우리말 대화에서도 반드시 교수나 박사를 붙여서 부르는 미국인은 딱 한 사람 뿐이다.

그런데 이렇도록 경칭을 챙겨 붙이는데 게으른 나에게,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선생을 붙여서 부르는 프랑스 작가가 있다. 미셀 투르니에 선생이 바로 그분이다. 여러 권의 책을 통해서 내가 일방적으로 사랑하게 되었을 뿐, 미셀 투르니에 선생과는 일면식도 없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도 나는 투르니에라는 이름 뒤에 선생이라는 경칭을 붙이는 행복한 수고를 거르지 않으려고 한다.
투르니에 선생이 누구인가? 1924년생이니 만 79세 노인이다. 질 들뢰즈, 미셀 푸코 같은 분들과 함께 소르본에서 철학을 공부한 철학자이자 마흔 셋에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을 발표, 소설가로 등단하면서 그 해의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소설 대상을 받을 정도로 역량이 뛰어난 소설가다. 미셀 투르니에에게 노벨상이 주어진다면 그것은 투르니에의 영광이 아니라 노벨상의 영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프랑스 문학에서 그가 차지하는 자리는 높고도 우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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