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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의 여왕을 잠깨워라

네 안의 여왕을 잠깨워라

잰 프레이저,셰리 카터-스콧 등저 / 권희정 역 | 조선일보사 | 2004년 04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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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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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3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654529
ISBN10 89736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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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셰리 카터-스콧, 잰 프레이저, 팜 로일, 재나 스탠필드, 캔디 훨리, 피오나 카마이클, 제인 바우처, 제니퍼 벅 커테트, 타라 바자르, 코트니 앤더슨, 조앤 콜리, 클라우디아 A. 제임스, 주디 모레오, 샤론 스파노, 리니 매킨지, 리사 워커, 잰 엘리엇, 질 웨슬리, 데비 메츠거

19명의 필자들은 전 세계 많은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고민을 듣고, 행동하도록 동기를 제공하는 동기 부여 전문가이다.
역자 : 권희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다양한 국제회의 통역 및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번역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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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을 '고난'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린 아이들은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는 많이 넘어진다. 그렇지만 곧 다시 일어난다. 넘어지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을 분석하지도 않는다. "이번 한 번만 걸어보고 안 되면 포기할 거야" 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저 걸음마를 계속할 뿐이다. 자기가 똑바로 걷는지, 삐뚤거리며 걷는지 염려하지도 않는다. 발꿈치가 먼저 닿는지, 발가락이 먼저 닿는지 문제 삼지 않는다. 아이는 그저 가고 싶은 그 곳에만 집중한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은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고 무조건 믿어야 한다. 우리가 진심으로 찾고자 한다면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를 발견 할 수 있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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