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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지 않는 아이를 보듬고

자라지 않는 아이를 보듬고

: 다운증 아이를 기르며

마사무라 기미히로 저 / 박승철 역 | 엔북(nBook) | 2004년 04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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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389g | 153*224*20mm
ISBN13 9788989683261
ISBN10 898968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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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사무라 기미히로 (正村公宏)
1931년 도쿄 출생. 도쿄대학 경제학부 졸업. 센슈(專修)대학 교수로 정년 퇴임 후 현재 명예교수. 사단법인 현대종합연구집단 회장 역임하는 등 사회보장개혁, 교육개혁을 비롯한 일본의 사회경제 시스템 전환에 대한 제언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후사』, 『개혁이란 무엇인가』『복지국가에서 복지사회로』『세계사 속의 일본 근현대사』『현대 경제정책』『성숙사회로의 선택』『일본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등이 있다.
역자 : 박승철
서울 출생.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논픽션을 중심으로 번역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가혹한 시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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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아이의 진로문제로 아내가 망설이고 고민하는 시기였으며, 우리가 이런저런 생각과 의논을 수없이 되풀이하는 계절이었다. "아이가 취학연령에 도달한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봄은 제게 있어서 고통스런 계절이었습니다." 라고 아내는 훨씬 뒤에 '알림장'에 써 놓았다.
1979년이 되어 원칙적으로 모든 장애아를 양호학교에서 수용하도록 하는 제도가 발족되었다. 그러나 이 즈음에 이미 우리 아이는 통상적인 취학연령으로 치자면 마지막 시기에 다다르고 있었다. 우리는 몇 년에 걸쳐 이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의논을 거듭한 끝에 아이를 아동학원에 남기기로 결정했다. 이런 단계까지 온 이상, 그것이 결국 아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p.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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