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스페인 문학사

스페인 문학사

김현창 저 | 범우사 | 2004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45쪽 | 10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8071995
ISBN10 89080719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현창
한국 외국어대 스페인어과 졸업, 스페인 국립 마드리드대학교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 및 서울대 스페인 중남미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2004년 현재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및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스페인어 문법』, 『스페인어 발달사』, 『현대 세계문학 속의 동양 사상』, 『스페인문학정신』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투우와 플라멩고의 나라 스페인은 이와 같은 요소들로 인해 화려함과 정열로 대변되곤 하는 국가다. 따라서 근엄한 유럽 대륙의 이미지보다는 라틴아메리카의 활달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소설 <돈 키호테>가 이러한 스페인을 대표하는 문학으로 여겨지게 된 데에는 이와 같은 스페인의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매력적인 분위기의 이면엔 그들의 역사적 특성과 지리적 특성이 자리하고 있다. 스페인의 중세 시대에는 수많은 왕국들이 존재하였고, 그 왕국들의 특성이 각 지역에 남아있어 다양한 지역문화로 승화되었다. 그리고 비교적 일찍 정치적 통일을 이룩했으며 문화적·역사적 전통을 유지하면서 민족적 통일을 달성할 수 있었다. 종교적 갈등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세 스페인에서는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 스페인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하였다. 이베리아 반도는 지정학적으로 항상 외세 침략에 노출되어 있어 다양한 종족과 민족이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와 함께 등장했다가 사라졌으며, 그 결과 수많은 혼혈이 일어났다. 이러한 인종적 다양성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스페인의 문화 예술을 유럽의 여타 것과는 매우 다른 특성을 갖게 했다. 결론적으로 스페인은 유럽에서는 보기 드물게 유럽적인 요소들과 아랍적인 요소들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독창적인 요소들도 풍성하게 지닌 문화의 보고(寶庫)인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