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열아홉, 자살 일기

열아홉, 자살 일기

: 네가 떠난 뒤 남겨진 것들

풀빛청소년문학-14이동
전은경 | 풀빛 | 2014년 07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62g | 135*210*10mm
ISBN13 9788974742430
ISBN10 89747424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리트 칼홀
1955년 노르웨이 올레순에서 태어났다. 몇 년 동 안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였으나 작가로 변신 해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쓰기 시작했다. 1983년에 데뷔한 뒤 아동 및 청소년, 성인을 위 한 작품을 여러 권 펴냈다. 1986년에 출간한 첫 번 째 아동 문학 《안녕, 루네》는 현재까지 10개 나라 에서 출간되었으며,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 다. 2010년에는 《열아홉, 자살 일기》로 노르웨이 문화부가 주는 문학상을 받았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_검색어 “외로운” : 미셰의 일기장
1장은 미셰가 죽음을 앞두고 3개월 동안 쓴 일기로 구성돼 있다. 미셰는 멸종 위기 동물을 비롯한 생태 문제에 관심이 많은 열아홉 살의 고등학생이다. 미셰는 엄마와 엄마의 연인 이다르와 함께 살고 있다. 미셰에게는 스베레 라는 이름의 지체장애인 친구가 있다. 미셰의 의무 중 하나는 스베레를 맡아서 돌봐주는 것이다. 미셰의 여자친구 시리는 똑똑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미셰는 돌연 시리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미셰의 아빠는 영화감독이다. 아빠는 영화에만 몰두하느라 미셰의 생일을 잊는 일도 부지기수다. 미셰는 어느 날부터 학교에 가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도 미셰에게 전화하지 않는다.

2장_그래서 우린 단단히 붙들려 한다 : 엄마의 기억들
2장은 미셰를 떠나보낸 엄마의 독백이다. 미셰의 죽음으로 인한 깊은 슬픔, 미셰와 공유했던 추억, 미셰가 보였던 죽음의 전조증상 등이 엄마의 독백을 가득 채운다. 엄마는 피범벅이 된 미셰의 양탄자를 버리며 괴로움에 잠긴다. 헤어진 남편과 재회해 아들의 기억을 나누며 서로를 끌어안는다. 남편과 열렬히 사랑했던 시기를 떠올리고, 그 사랑의 결과물로 미셰를 잉태했을 때를 떠올린다. 아들이 자신과 소파에 나란히 앉지 않기 시작했던 때를 기억해 내고, 더 이상 나이를 먹기 싫다며 울부짖었던 그때를 떠올린다. 엄마는 “이 슬픔이 모두 사라지려면 대체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까?” 하고 묻는다.


3장_얇은 종이보다 더 가느다란 : 생각과 추억
3장은 미셰의 아빠와 엄마의 연인, 그리고 친구들이 미셰에게 보내는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아빠는 자신이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음을 반성한다. 아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했다고 스스로를 책망한다. 엄마의 연인은 친구나 다름없었던 미셰의 빈자리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미셰의 여자친구 시리는 미셰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말들을 목록으로 만든다. 소꿉친구는 미셰에게 좀 더 집요하게 연락을 했어야 했다고 반성을 하면서도 죽음을 택한 친구를 원망한다. 미셰가 돌봐주었던 스베레는 이렇게 말한다. “넌 최고의 친구였어. 사람들 말로, 넌 살고 싶지 않았대.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믿지 않아.” 라고.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