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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어진다는 것은 낮아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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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화산문집 ]
류연복 글, 판화 | 배꼽마당 | 2004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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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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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2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674173
ISBN10 899067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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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 : 류연복
1958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서울미술공동체를 결성해 벽화팀'십장생'에서 활동했다. 이후 벽화와 판화 작업을 겸하면서 민족미술협의회 사무국장, 민족예술인총연합 대외협력국장을 역임했다.

『새싹 쯰우기』(1994),『스스로 그렇게』(1995)등 여러 개인전과 『류연복의 생명전』(2000)을 열었다. 현재 안성에서 목판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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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우리가 지나온 80년대는 장마비가 내리는 계절이었던 듯 싶어지데요. 그리고 그때 많은 사람들이 겪은 절망돠 방황은 비에 젖은 고개 숙인 민들레였지요. 장마가 그칠 때가지 날아가지 못하고 매달려 있는그 홀씨 하나에서 마침내 내가 보이고, 민둘게 뜨락이 제대로 모습을 드러낼 때. 그제서야 나는 붓을 찾아 비에 젖어 고개 숙인 민들레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p.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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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의 작은 판호들이 시, 서, 화 삼위일체의 전통을 간결한 형식으로 되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취하는 방식은 단순히 전통을 복원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있다. 「NO WAR PEACE」, 「벙어리 장갑」, 「겨울철 말린 호박」에 간결한 시어를 붙인 그림들은 전시용 그림이기도 하지만, 티셔츠의 그림으로도 쓰여질 수 있고, 피켓 그림으로도 쓰여질 수 있는 다중적 기능과 형식을 함축하고 있다. 화조화나 사군다 같은 형식의 그림과 시의 결합도 미니멀리즘적인 현대적 감각에 입각해 있어 따분해 보이지 않는다.
---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 미학/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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