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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을 위하여 1

시학을 위하여 1

앙리 메쇼닉 저 / 조재룡 역 | 새물결 | 2004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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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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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2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591286
ISBN10 895559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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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앙리 메쇼닉
여러 권의 시집과 성경 번역, 그리고 언어이론-문학이론-번역이론-역사이론들간의 관계에 대한 수십 권의 책과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파리 8대학 불문과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자 : 조재룡
성균관대학교 불문과 졸업.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산문시의 이론적 관건」으로 박사학위. 현재 성균관대, 건국대, 추계예술대에서 프랑스 문학과 한국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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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학을 피해갈 수는 없다. 언어활동에 관한 연구는 언어활동자체이며 의사소통인 문학에 관하여 질문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 작품의 연구는 따라서 하나의 시학이다. …… 시학은 글쓰기의 실천과 떨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시학은 글쓰기 실천 내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시학은 추상 속에 사로잡힌 이론화 작업이 아니다. 이러한 물음은 …… 여타의 독서들, 자료로서의 문학에는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있다. …… 단지 요동하는 한 자아에 관한 경험주의에 대해선 참을 수 없을 것이다. 객관적이고 영원한 “진리”는 작품에 있어서도, 독서행위에 있어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 시학은 근본적으로 글쓰기의 실천과 연결되어 있다. …… 글쓰기의 실천은 그것이 비록 이데올로기에서 나온 것이라해도 근본적으로는 역사적이다. 즉, 쓰여진 것과 세계 사이의 변증법이 정착되는 일은 세계관과 함께인 것이다. 따라서 쓰여진 것 자체 내에서는 어떠한 이원론도 확립되지 않는다. …… 시학은 하나의 작품 속에 갇혀있지 않다. 시학은 작품 속의 형식들에 관한 사유이다. …… 끊임없이 수정되어야 하며 …… 문학의 새로운 교육학으로 향해야 할 것이다. …… “시는 한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모두에 의해서 형성”되며 삶과 동질인 문화이다. …… 바로 이러한 가르침만이 유일하게 텍스트의 번역이론, 텍스트의 생산, 비평적 창조로서의 번역이론을 제기할 수 있다. …… 이 번역은 왜 텍스트가 아닌지, 어떻게 이 번역이 텍스트일 수 있는지라는 물음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4장 「시학과 글쓰기의 실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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