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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형 CEO

글로벌형 CEO

: 동유럽에서 쓴 LG 페트로은행 이야기

박동창 | 화남 | 2004년 05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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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475g | 153*224*30mm
ISBN13 978899055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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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동창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과정을 마쳤다. 1976년 삼성그룹에 첫 입사하여 1979년까지 제일제당에서 근무하였고, 그후 한외종합금융에서 10년 동안 국제금융 및 기획 담당 책임자로 근무. 베를린 장벽의 붕괴 직후인 1990년 해외 금융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동유럽에 진출해 '헝가리 대우은행'을 서립핳고, 1995년까지 영업총괄 임원으로 일하며 대우은행을 5년 만에 최유량 은행으로 성장시킨 주역이 되었다. 1996년부터 곧바로 폴란드로 진출해 'LG페트로은행'을 인수하여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이 은행을 부임 3년만에 '폴란드 톱5 은행'의 하나로 변시시키는데 성공한 해외 금융사업의 대표적인 CEO. 현재 LG투자증권(주)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LG페트로은행' 매각 이후 잔무 처리를 위해 폴란드에 일시 파견 근무중이다. 저서로는 『금융 세계화, 그 가능성에 도전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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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의 철통수비, 그것은 다름 아닌 리스크 관리의 철저함을 말한다. 한마디로 돈이 새어나감을 막아내는 일이라 하겠다. 은행의 경영관리 측면에서는 불요불급한 경비의 지출을 막아내도록 코스트 컨트롤을 강화하고 파이낸셜 콘트롤러라는 수문장과 같은 직책을 두어 모든 경비의 집행에 그의 동의가 없으면 지출이 불가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해두는 것도 다 그러한 돈의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은행에서의 진정한 리스크는 바로 은행 본연의 영업활동에 따른 위험이다. 그 위험은 크게 세 가지로 대별할 수 있는 바, 그 하나는 대출의 부실화에 따른 위험이요, 그 둘은 외환관리의 잘못에 따른 환 위험이고, 그 셋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잘못 운영에 따른 자본손실의 위험이라 하겠다. 그 어느 하나라도 잘못될 경우 은행은 커다란 위험에 노출되고 자칫하면 은행이 도산에 이르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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