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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4년 05월 0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322g | 135*200*20mm |
| ISBN13 | 9788983921628 |
| ISBN10 | 8983921625 |
어머니
: 그 이름 안에는 바다가 있다
생텍쥐페리 등저 / 이가림 역
|
문학수첩
|
200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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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생텍쥐페리 외
장 콕토 Jean Cocteau (1889～1963)
1889년 7월 5일 프랑스 파리 근교 메종 라피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장 콕토는 17세에 자신의 시를 낭송하며 시단에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 이미 파리 사교계를 드나들며 파리의 문인과 예술인들을 두루 만나고, 20세에 처녀시집 『알라딘의 램프La Lampe d'Aladin』를 출간했다. 다방면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장 콕토는 불세출의 시인인 동시에 『무서운 아이들Les Enfants terribles』을 쓴 소설가이며, 발레극 「퍼레이드Parade」의 각본을 쓴 안무가이면서 극작가, 평론가, 영화감독, 삽화가, 디자이너, 무대장치가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러시아 발레 감독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외에도 스트라빈스키, 에릭 사티, 막스 자콥, 피카소, 모딜리아니, 기욤 아폴리네르 등 당대의 위대한 예술가들과도 교류했다. 레종 도뇌르 훈장,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 명예박사 등의 수식어가 늘 그의 삶을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1963년 심장 발작으로 밀리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천사 외르트비즈L'Ange Heurtebise』(1925), 희곡 『오르페우스Orphee』(1926) 와『지옥의 기계La Machine infernale』(1934), 초현실주의 영화 「시인의 피Le Sang d'un poete」(1930)와 「미녀와 야수La Belle et la bete」(1946) 등이 있다.
보들레르
1821년 파리에서 출생하여 1845년 미술비평『1845년의 살롱』출판, 1847년 소설『라 팡파를로』발표하였다. 1857년『악의 꽃』발매 끝으로 1867년 사망하였다.
앙드레 지드
1869년 11월 22일 파리에서 출생한 앙드레 지드는 오직 문학에 대한 열정 하나로 자신의 삶을 불살랐던 작가이다. 극히 대조적인 부모 사이에서 불안정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병적일 정도로 소심증이 심했다. 사촌 누이 마들렌은 지드와 결혼한 후 지드의 작품세계에서 커다란 위치를 차지했는데, <배덕자><좁은문> 등에 그녀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부각되어 있다. 감각의 해방을 주장하는 그의 일련의 작품들은 젊은 세대의 절대적인 추종과 동시에 비파느이 대상이 도기도 했다. 194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배덕자』,『좁은문』,『탕아 돌아오다』,『전원교향곡』등 다수가 있다.
아폴리네르(G.APOLLINAIRE)
1880년 로마에서 출생했다. 1901년 <<라 그랑 프랑스>>에 시 발표를 시작했다. 1913년 <알코올 간행. 1918년 <칼리그람>간행. 사망.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Exupery
사랑과 휴머니즘을 노래한 프랑스의 작가.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어린 왕자'로 친숙하다.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생텍쥐페리는 일생을 밤하늘의 별과, 사막 그리고 비행기를 벗삼으며 깊은 사색과 성찰을 담은 작품들을 남겼다. 1944년 7월 31일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지구라는 행성을 떠나기 전까지 생텍쥐페리는 일관되게 '인류에 대한 사랑'과 '진정한 삶의 진실'을 찾으려 노력하였으며 그의 저작들에는 이러한 그의 고민들이 녹아 있다.
대표작으로는 '남방 우편기'(1928) '야간 비행'(1931) '바람과 모래와 별들'(1939) '아라스로의 비행'(1942) '어린 왕자'(1943) 등이 있다.
로맹 롤랑
프랑스 극장가,소설가,평론가. 고등 사범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로마의 프랑스 학원 유학 후 귀국하여 고등 사범학교에서 예술사 교수, 파리대학 음악사 교수를 지냄. 저서로는 3부작 극작인『성왕루이』,『아에르트』,『이성의 승리』가 있고,8년간에 걸쳐 쓴 대하소설『장 크리스토프』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베토벤의 생애』, 『미켈란젤로의 생애』, 『톨스토이의 생애』등의 작품이 있고, 간디를 통하여 동양사상에 관심을 갖고 『간디전』을 펴냈다.
1889년 7월 5일 프랑스 파리 근교 메종 라피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장 콕토는 17세에 자신의 시를 낭송하며 시단에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 이미 파리 사교계를 드나들며 파리의 문인과 예술인들을 두루 만나고, 20세에 처녀시집 『알라딘의 램프La Lampe d'Aladin』를 출간했다. 다방면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장 콕토는 불세출의 시인인 동시에 『무서운 아이들Les Enfants terribles』을 쓴 소설가이며, 발레극 「퍼레이드Parade」의 각본을 쓴 안무가이면서 극작가, 평론가, 영화감독, 삽화가, 디자이너, 무대장치가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러시아 발레 감독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외에도 스트라빈스키, 에릭 사티, 막스 자콥, 피카소, 모딜리아니, 기욤 아폴리네르 등 당대의 위대한 예술가들과도 교류했다. 레종 도뇌르 훈장,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 명예박사 등의 수식어가 늘 그의 삶을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1963년 심장 발작으로 밀리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천사 외르트비즈L'Ange Heurtebise』(1925), 희곡 『오르페우스Orphee』(1926) 와『지옥의 기계La Machine infernale』(1934), 초현실주의 영화 「시인의 피Le Sang d'un poete」(1930)와 「미녀와 야수La Belle et la bete」(1946) 등이 있다.
보들레르
1821년 파리에서 출생하여 1845년 미술비평『1845년의 살롱』출판, 1847년 소설『라 팡파를로』발표하였다. 1857년『악의 꽃』발매 끝으로 1867년 사망하였다.
앙드레 지드
1869년 11월 22일 파리에서 출생한 앙드레 지드는 오직 문학에 대한 열정 하나로 자신의 삶을 불살랐던 작가이다. 극히 대조적인 부모 사이에서 불안정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병적일 정도로 소심증이 심했다. 사촌 누이 마들렌은 지드와 결혼한 후 지드의 작품세계에서 커다란 위치를 차지했는데, <배덕자><좁은문> 등에 그녀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부각되어 있다. 감각의 해방을 주장하는 그의 일련의 작품들은 젊은 세대의 절대적인 추종과 동시에 비파느이 대상이 도기도 했다. 194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배덕자』,『좁은문』,『탕아 돌아오다』,『전원교향곡』등 다수가 있다.
아폴리네르(G.APOLLINAIRE)
1880년 로마에서 출생했다. 1901년 <<라 그랑 프랑스>>에 시 발표를 시작했다. 1913년 <알코올 간행. 1918년 <칼리그람>간행. 사망.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Exupery
사랑과 휴머니즘을 노래한 프랑스의 작가.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어린 왕자'로 친숙하다.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생텍쥐페리는 일생을 밤하늘의 별과, 사막 그리고 비행기를 벗삼으며 깊은 사색과 성찰을 담은 작품들을 남겼다. 1944년 7월 31일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지구라는 행성을 떠나기 전까지 생텍쥐페리는 일관되게 '인류에 대한 사랑'과 '진정한 삶의 진실'을 찾으려 노력하였으며 그의 저작들에는 이러한 그의 고민들이 녹아 있다.
대표작으로는 '남방 우편기'(1928) '야간 비행'(1931) '바람과 모래와 별들'(1939) '아라스로의 비행'(1942) '어린 왕자'(1943) 등이 있다.
로맹 롤랑
프랑스 극장가,소설가,평론가. 고등 사범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로마의 프랑스 학원 유학 후 귀국하여 고등 사범학교에서 예술사 교수, 파리대학 음악사 교수를 지냄. 저서로는 3부작 극작인『성왕루이』,『아에르트』,『이성의 승리』가 있고,8년간에 걸쳐 쓴 대하소설『장 크리스토프』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베토벤의 생애』, 『미켈란젤로의 생애』, 『톨스토이의 생애』등의 작품이 있고, 간디를 통하여 동양사상에 관심을 갖고 『간디전』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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