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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하게 부자가 된 63인의 이야기

절묘하게 부자가 된 63인의 이야기

Money Johokyoku 저 / 안희탁 역 | 지식여행 | 2004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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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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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36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54296
ISBN10 89900542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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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안희탁
일본 게이오의숙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경총부설 노동경제연구원, 서강대학교 강사를 거쳐 현재 히로시마 아키여자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있다. 저서로 『능력.실적 중시형 임금체계』『능력주의 시대의 인사고과』『연봉제설계와 연봉평가실무』『연봉제실천매뉴얼』『인사고과에 대한 근로자의식구조』『한국기업의 임금관리』『한국기업의 연봉제실태와 과제』『한국기업의 인사고과실태』『한국기업의 인사평가제도』등이 있다.
저자 : Money Johokyoku
'일 원에 울고 일 원에 웃는 것'을 지침으로 삼아 돈을 버는 일, 모으는 일, 저축하는 일을 기쁨으로 여기는 돈의 달인들이 모인 연구소. 돈의 정보를 수집하고, 조사하여 그 성과를 잡지 등에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능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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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피아노로 성공을 하자 전국적인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사카모토는 거리에서 중고책이 팔리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다.

도한 사카모토는 책의 가격을 책 내용과 무관하게 책정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택해다. 즉 북 오프에서는 어떤 책이라도 매수 가격을 고작 정가의 1할까지 낮추고, 팔 때에는 모두 정가의 반액으로 진열, 3개월이 지나도 팔리지 않거나 재고가 6권 이상 있는 책은 100엔으로 가격을 낮춰 버린다. 100엑이라면 결국에는 팔리고 만다고 한다.

사업 체계가 간단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로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이는 누구라도 체인점을 세우기 쉽다는 의미로, 이것 역시 실패를 넘어서서 구축한 경영 노하우 중의 하나이다.

→ 부자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 장사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근거도 없이 머릿속에 장사가 잘되는 광경만을 떠올리고 있을 뿐이다. 세상의 요구를 확실히 포착하지 못하면 단순한 도박이 되고 만다. 세상 사람이 원하는 것을 형상화하도록.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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