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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기자가 된다

여자가 기자가 된다

[ 큰글씨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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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210*297*13mm
ISBN13 9791130433059
ISBN10 11304330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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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심양섭
산 푸르고 물 맑은 두메에서 검정 고무신을 신고 흙과 뒹굴며 자라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경향신문, 조선일보 기자를 지내며 언론사에서 10여 년간 발로 뛰었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UW)의 잭슨스쿨 국제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visiting scholar)으로 연수하였으며, 서울시장 직무 인수위원회 위원, 21세기 서울 기획위원회 위원, 경기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2000년 한맥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맥문학동인회, 청송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숙명여자대학교 강사, 인터넷 커뮤니티 송알송알(www.koreakidnews.org) 공동대표로도 활동한다. 언제나 북엇국처럼 담백하고 호박 쌈처럼 순박한 촌놈 기백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탈북자들을 돕고 남북한 사람의 통일을 이루는 일에 여생을 바치는 것이 꿈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하나가 있다.저서로는 『미국은 남북화해를 방해했나?』, 『한국의 반미, 대안은 있는가』, 『사이버 음란물에 중독된 아이들』, 『386은 없다』, 『미국 초등학교 확실하게 알고 가자』, 『지방경영시대(공저)』, 역서로는 『초전도혁명(공역)』이 있다. 그 밖에 “미국 교육의 장점: 의사소통과 참여”를 비롯하여 많은 논문과 칼럼, 기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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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우선 여기자 붐의 실상과 허상을 짚었다. 여기자가 수적으로 늘어나면서 파워도 커지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와 동시에 여기자가 늘어나도 기사는 친여성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유를 분석했다. 기자 채용 과정의 차별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지적하였다. 여기자가 많은 대표적 언론사로서 한겨레신문사와 코리아헤럴드를 대상으로 사례 연구도 실시하였다. 기자란 직업은 과연 꿈꿔볼 만한 것인지도 따져보았다.
둘째, 여기자의 발목을 여전히 붙잡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았다. 먼저 부서 배치와 승진, 해외 연수, 특파원 파견과 같은 각종 기회에 있어서의 차별을 분석하였다. 그 다음으로 결혼과 임신과 육아가 여기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술자리 취재 관행과 촌지를 비롯한 전근대적 취재 시스템과 관행이 여기자에게 어떻게 불리하게 작용하는지도 알아보았다. 한국여기자협회가 여기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온 내용도 조사하였다. 나아가 여기자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여기자가 말하는 여기자의 처세술을 유형별로 고찰하였다. 차별 극복 방안도 제시하였다.
셋째, 전·현직 여기자들을 인터뷰하였다. 윤호미 전 조선일보 편집부국장, 류숙렬 전 방송위원회 위원, 신연숙 한국여기자협회 회장, 김은혜 MBC 기자, 황정미 세계일보 기자, 허문명 동아일보 기자가 그들이다. 여기에 한국 초대 기자 최은희 이야기를 보탰다.
넷째, 외국 사례를 소개하였다. 세계 언론 역사에 그 이름을 빛낸 이탈리아의 오리아나 팔라치, 미국의 헬렌 토머스와 마거릿 히긴스, 일본의 마쓰이 야요리 기자를 연구하였다. 영미 지역 여기자들은 어떤 편견과 차별에 시달렸는지, 영미 언론의 남성 중심 조직 문화와 관행은 어느 정도였는지, 그리고 그러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싸워왔는지도 알아보았다.
다섯째, 여기자가 되는 길을 제시하였다. 여기자들이 말하는 언론 고시 노하우를 총론과 각론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총론에서는 메이저 언론사로 진입하기 위한 몇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각론에서는 언론 고시의 각 단계별, 주요 과목별 준비 요령을 살펴보았다. 대표적인 언론사 입시 전략서의 내용을 간추리기도 했다. 언론사 채용 정보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도 소개하였다. 현재의 기자 채용 제도가 갖는 문제점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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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여기자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깊이가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다. 문제의식이 치열하면서도 흥미진진하다. 국내 여기자뿐 아니라 세계 여기자의 이야기까지 소개한다. 전현직 여기자들의 인터뷰는 감칠맛 난다.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여기자들의 삶은 퍽 교훈적이다. 여기자들이 처해 온 형편은 동서 간에 근본적 차이가 없다. 여성 문제의 보편성을 보여준다.
-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남자 기자가 여기자의 세계를 제대로 알고 쓴 것일까? 서문을 읽으면서부터 이런 의문은 사라졌다. 책장을 넘길수록 읽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앞으로 활짝 펼쳐질 대한민국 여기자의 전망을 접할 때는 흥분을 느낄 정도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도 여기자가 넘어야 할 벽이 적지 않다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도 금할 수 없었다. 다행히도 이 책은 문제점만 지적한 게 아니다.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윤호미 (호미초이스닷컴 대표,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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