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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4년 05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85쪽 | 358g | 153*224*20mm |
| ISBN13 | 9788956241098 |
| ISBN10 | 8956241090 |
아침공부습관
: 시험에 강한 우리 아이
김숙희 저
|
이지북
|
200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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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숙희
아이들 교육은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물가정보 기자를 거쳐 MBC 교양제작국 구성작가로 활동하다가 육아와 교육문제로 그만두고, 교육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현재는 김숙희자녀공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센터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의 교육포털사이트 <놀면서 공부하는 인터넷놀이학습방(www.ofkid.com)>대표로도 맹활약 중이다.
[저서]
《어린이영어 엄마가 가르쳐라》 (조선일보사, 1997)
《엄마, 아빠 인터넷으로 공부할래요》 (길벗, 1999)
《발 닿는 곳마다 영어교실-아이와 함께 미국여행 31일》(조선일보사, 2001)
《아이와 함께 현장학습-서울》 (조선일보사, 2001)
《엄마가 가르치는 어린이 영어》 (《어린이영어 엄마가 가르쳐라》 일본어판 일본 백제사, 2001)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주는 초등학생 학습혁명》 (조선일보사, 2003)
《엄마 공부가 이렇게 재미난 거였어?》 (조선일보사, 2003)
《우리 귀한 외동아이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공저》 (이미지박스, 2004)
[저서]
《어린이영어 엄마가 가르쳐라》 (조선일보사, 1997)
《엄마, 아빠 인터넷으로 공부할래요》 (길벗, 1999)
《발 닿는 곳마다 영어교실-아이와 함께 미국여행 31일》(조선일보사, 2001)
《아이와 함께 현장학습-서울》 (조선일보사, 2001)
《엄마가 가르치는 어린이 영어》 (《어린이영어 엄마가 가르쳐라》 일본어판 일본 백제사, 2001)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주는 초등학생 학습혁명》 (조선일보사, 2003)
《엄마 공부가 이렇게 재미난 거였어?》 (조선일보사, 2003)
《우리 귀한 외동아이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공저》 (이미지박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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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훨씬 넘겨 잠자리에 든 아이는 아침마다 엄마가 깨우는 소리도 듣지 못한 채 잠 속에 빠져 있다. 눈을 비비며 억지로 일어나지만 아침밥도 먹지 못한 채 허둥지둥 등교하다보니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까스로 지각을 면했다는 안도의 한숨도 잠시, 쏟아지는 졸음에 선생님의 말씀은 자장가로 들리고, 2~3교시쯤 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아우성을 친다. 이러니 오전 공부가 제대로 될 리 없다.
이것이 내 아이의 모습이라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이제는 더 이상 아이를 허둥대며 등교하게 해서는 안 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여유 있게 등교하는 아이로 변화시켜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단순히 공부를 더 시키려는 이유 때문이 아니다. 매일 30~40분 일찍 일어나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고 아빠, 엄마와 간단한 체조를 한 후 온 가족이 함께 밥을 먹는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보라.
이것이 내 아이의 모습이라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이제는 더 이상 아이를 허둥대며 등교하게 해서는 안 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여유 있게 등교하는 아이로 변화시켜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단순히 공부를 더 시키려는 이유 때문이 아니다. 매일 30~40분 일찍 일어나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고 아빠, 엄마와 간단한 체조를 한 후 온 가족이 함께 밥을 먹는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보라.
--- 저자의말 중에서
▶[성공 사례 1] 아침 공부 1시간으로 항상 전교 10등 안에 드는 인경이
중학교 3학년인 인경이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여자중학교에서 2년 내내 전교 10등 안에 드는 우등생이다. 인경이의 비결은 ‘등교 전 1시간 공부’. 인경이네 가족은 모두 아침형 생활을 한다. 인경이 아빠는 아침에 일찍 출근하기 때문에 인경이 엄마는 새벽 5시 30분경에 일어나 아침 식사 준비를 하고, 인경이는 6시 20분에 일어나 6시 30분이면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아침 식사를 한다.
그렇게 해서 생긴 아침 시간에 인경이는 공부를 한다.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읽어보고 학교에 가기 때문에 선생님 설명이 쉽게 이해되고, 선생님 질문에 대답을 잘해서 학습 태도가 좋은 학생이라는 칭찬도 듣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 갈 때까지 여유가 있어서 준비물을 놓고 간다거나 숙제를 못하고 학교에 간다거나 지각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래서 인경이는 항상 수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성공 사례 2] 아침에 30분씩 아빠와 영어 공부하는 민수
초등학교 4학년인 민수는, 어학연수는 물론이고 해외여행 한 번 가본 적이 없지만 영어만큼은 또래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잘한다. 민수가 이렇게 영어를 잘하게 된 것은 아침마다 30분씩 아빠와 영어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게 항상 아쉬웠던 민수 아빠는 아침에 민수를 1시간씩 일찍 깨우기로 했다. 그래서 함께 간단한 체조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더니 밥맛도 좋았고 민수도 아빠와 보내는 아침 시간을 좋아했다. 그렇게 민수가 잘 적응하자 민수 아빠는 아침에 영어 공부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영어 동화책, 그림영어사전부터 시작한 영어 공부가 이제는 민수를 영어 박사로 만들어주었다. 부지런한 아빠 덕에 민수는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 공부하는 아이가 된 것이다.
▶[성공 사례 3] 올빼미 생활 청산하자 학교 성적이 쑥쑥 오른 기철이
중학교 2학년인 기철이는 1년 전만 해도 인터넷 게임에 중독돼 거의 폐인 같은 생활을 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새벽 2~3시는 기본이고, 어떤 때는 밤을 새기도 했다. 학교는 아침에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억지로 일어나 마지못해 갔고, 숙제는 학교에서 친구들 것을 베끼기 일쑤였다. 준비물도 제대로 챙겨가지 못했고, 수업 시간에 조는 일도 많아 늘 야단을 맞았다. 성적 또한 끝을 모르고 뚝뚝 떨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기철이가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오자 부모님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기철이 방에 있던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고, 공부의 목적이 아니면 컴퓨터를 아예 켜지도 못하게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원에 갔다 오면 숙제를 한 뒤 곧장 잠자리에 들게 했고, 아침에 1시간씩 일찍 깨워 아빠와 함께 운동을 하게 했다. 역시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그런 생활에 적응이 되자 기철이는 공부는 물론,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아이가 되었다.
중학교 3학년인 인경이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여자중학교에서 2년 내내 전교 10등 안에 드는 우등생이다. 인경이의 비결은 ‘등교 전 1시간 공부’. 인경이네 가족은 모두 아침형 생활을 한다. 인경이 아빠는 아침에 일찍 출근하기 때문에 인경이 엄마는 새벽 5시 30분경에 일어나 아침 식사 준비를 하고, 인경이는 6시 20분에 일어나 6시 30분이면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아침 식사를 한다.
그렇게 해서 생긴 아침 시간에 인경이는 공부를 한다.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읽어보고 학교에 가기 때문에 선생님 설명이 쉽게 이해되고, 선생님 질문에 대답을 잘해서 학습 태도가 좋은 학생이라는 칭찬도 듣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 갈 때까지 여유가 있어서 준비물을 놓고 간다거나 숙제를 못하고 학교에 간다거나 지각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래서 인경이는 항상 수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성공 사례 2] 아침에 30분씩 아빠와 영어 공부하는 민수
초등학교 4학년인 민수는, 어학연수는 물론이고 해외여행 한 번 가본 적이 없지만 영어만큼은 또래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잘한다. 민수가 이렇게 영어를 잘하게 된 것은 아침마다 30분씩 아빠와 영어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게 항상 아쉬웠던 민수 아빠는 아침에 민수를 1시간씩 일찍 깨우기로 했다. 그래서 함께 간단한 체조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더니 밥맛도 좋았고 민수도 아빠와 보내는 아침 시간을 좋아했다. 그렇게 민수가 잘 적응하자 민수 아빠는 아침에 영어 공부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영어 동화책, 그림영어사전부터 시작한 영어 공부가 이제는 민수를 영어 박사로 만들어주었다. 부지런한 아빠 덕에 민수는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 공부하는 아이가 된 것이다.
▶[성공 사례 3] 올빼미 생활 청산하자 학교 성적이 쑥쑥 오른 기철이
중학교 2학년인 기철이는 1년 전만 해도 인터넷 게임에 중독돼 거의 폐인 같은 생활을 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새벽 2~3시는 기본이고, 어떤 때는 밤을 새기도 했다. 학교는 아침에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억지로 일어나 마지못해 갔고, 숙제는 학교에서 친구들 것을 베끼기 일쑤였다. 준비물도 제대로 챙겨가지 못했고, 수업 시간에 조는 일도 많아 늘 야단을 맞았다. 성적 또한 끝을 모르고 뚝뚝 떨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기철이가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오자 부모님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기철이 방에 있던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고, 공부의 목적이 아니면 컴퓨터를 아예 켜지도 못하게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원에 갔다 오면 숙제를 한 뒤 곧장 잠자리에 들게 했고, 아침에 1시간씩 일찍 깨워 아빠와 함께 운동을 하게 했다. 역시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그런 생활에 적응이 되자 기철이는 공부는 물론,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아이가 되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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