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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장사다

이것이 장사다

김복현 | 거름 | 2004년 06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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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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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2703
ISBN10 8934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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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복현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명동의 명소 ‘틈새라면’의 명물 사장. 1981년 3월에 문을 연 후 20년 동안 라면 하나에 청춘을 바친 라면의 달인. 틈새라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빨계떡'으로 ‘대한민국 라면계’를 평정했다. (주)틈새라면을 설립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MBC, SBS, KBS 등 공중파 방송사뿐 아니라 일본 NHK에도 출연했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한번쯤 틈새라면을 안 다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www.teums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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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은 대부분 장사를 하면 망한다. 장사의 요체가 무엇인가? 돈을 많이 버는 것? 훌륭한 기술? ‘죽이는’ 영업? 화끈한 서비스? 고객감동의 마케팅? 아니다. 장사의 요체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장사는 손님이건 지인이건 주위에 사람에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사람과의 관계가 장사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내성적인 사람들은 그런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장사는 결코 단순히 물건만을 파는 행위가 아니다.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임을 항상 명심하고, 스스로 내성적인 성격 탓에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그런 성격부터 고치려고 노력하라. --- pp.36~37

특히 식사 종류는 철저하게 단일메뉴로 가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메뉴를 할 경우 반찬을 만들 사람과 서빙을 할 사람 등 많은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자금력이 부족한 소규모 가게로서는 너무도 벅찬 일이다. 한 가지 메뉴로 승부하라. 콩나물비빔밥 한 가지를 팔아도 맛있게만 하면 된다. 반찬도 많이 만들 필요가 없다. 독특한 간장 소스에 김치 하나면 충분하다. --- p.82

장사란 하나의 원리로 모든 것을 알아맞힐 수 있는 수학공식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며 밑천이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누구보다 철저히 준비해서 몸소 장사의 비결을 터득하라는 말이다. 장사는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를 했더라도 돌발변수가 많기 때문에, 장사 시작 전에 모든 변수들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장사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사소한 변화에도 순발력 있게 대처할 수 있어야만 실패하지 않는다.
장사의 성공 비법 혹은 장사 잘하는 체질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철저한 준비와 노력의 결과이다. 장사 초보자라도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버리고 장사에 몰입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 p.89

손님들은 특별한 존재로 기억되길 바란다. 손님을 단골로 만들기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은 바로 아는 체, 즉 이름 불러 주기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리고 대화를 위해서는 풍부한 화젯거리가 준비돼 있어야 한다. 화젯거리는 역시 신문이 최고다. 이렇게 대화를 시작하면 그만큼 가까워지기도 쉽다. 라면에 대해서만큼은 내 것을 주장하지만 대화의 주제는 손님에게 맞춰야 한다. 그렇게 유대관계를 쌓으면 장사는 저절로 되는 법이다.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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