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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쇼쇼 김추자, 선데이서울 게다가 긴급조치

쇼쇼쇼 김추자, 선데이서울 게다가 긴급조치

이성욱 저 | 생각의나무 | 2004년 06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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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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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69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3441
ISBN10 89849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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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이성욱
1960년 5월 22일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브니엘고, 한신대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 독문과를 졸업했다.1998년 연세대학교 국문과 박사과정에 입학했고, 2002년 8월에 박사학위를 받았다.1989년에 실천문학에 『반미 문학의 전개과정과 과제』를 기고하여 등단한 이후 문학비평 뿐 아니라 패션, 건축, 스포츠, 대중문화, 풍속 등 당대의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비평가로 활약했다. 특히 90년대 초 소설가 이인화씨와의 표절논쟁을 통해 평단에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각종 문화계간지, 일간지 등에 한국의 대중문화 계보에 대한 인상적은 글을 남겼다. 2001년부터 일본 문부성 초청으로 2년간 일본 와세다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있으면서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했다. 2002년 11월13일 급성 간암으로 갑작스레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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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은 영원한 모티브? 대중문화를 이해할 때 향유 주체인 대중에 방점을 찍을 경우 그것은 '대중의' 문화가 된다. 요컨대 대중문화는 대중들의 희로애락이 적극적으로 반영, 침전되는 영역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대중문화는 권력을 움켜잡고 있는 지배세력의 착실한 몸종이 될 때도 있다. 대중문화의 이런 양가적인 성질 중 후자가 우리 대중문화에 가장 노골적으로 제 몸을 드러내는 경우는 반공에 관련될 때이다. 사실 대중문화도 하나의 문화예술품이고 문화예술품에는 그것을 만드는 세력이나 사람의 이념 및 취향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반공 자체가 무조건 문제될 것은 없다. 반공을 일생의 과업으로 삼는 사람이 대중문화 매체를 통해 그것을 표시했다면 그 역시 사상의 자유라는 당연한(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직 당연하지 않은) 천부적 권리 안에서의 일이기이 시비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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