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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입성기

타워팰리스 입성기

: 월급쟁이 부부의

유효남 저 | 거름 | 2004년 06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8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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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399g | 153*224*20mm
ISBN13 9788934002734
ISBN10 89340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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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효남
10평 아파트에서 시작해, 각고의 노력 끝에 모든 이들의 꿈이라는 타워팰리스에 입주한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3살의 젊은 나이로 결혼을 해, 지금껏 보통의 주부로 살아왔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아내로 살았지만, 특유의 경제 감각과 분석력으로 지금의 부를 얻었다. 아직도 자기가 책을 쓸 만한 사람인지 모르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는 진정한 대한민국 부자의 표본이다. 현재 일본에 국비장학생으로 유학하고 있는 큰아들과 발걸음을 맞추고자, 뒤늦게 방송통신대학 일본학과에 입학해 공부에 정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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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게 제법 규모 있는 종자돈이 있을 리는 만무하다. 이럴 때 앞서 말했던 것처럼 결혼자금을 혼수나 예단에 모두 쓰지 않고 종자돈으로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혼자금 전액은 아니더라도 가급적 소박하게 혼수나 예단을 준비하면, 종자돈을 손에 넣기가 쉽다. 1,000 만 원 정도만 종자돈으로 남겨도 좋다. ‘그깟 1,000만 원으로 집을 사겠어, 뭘 하겠어’ 하며 우습게 여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1,000만 원의 종자돈을 갖고 시작한 사람과 빈손으로 시작한 사람은 몇 년 후에 전혀 다른 길 위에 서 있을 것이다. --- p.49

물론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 돈 없이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많다. 그러나 나 같은 보통 사람에게 돈 없이 행복해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애들 공부도 시키고 싶고 잘 해주지는 못해도 남들만큼은 자식들 뒷바라지해 주고 싶고 여행도 다니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돈은 전부는 아닐지라도 인생의 필수품이 된다.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돈을 버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돈을 인생의 필수품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첫 시작을 잘해야 한다. 그렇다면 첫 시작을 어디서 해야 할까? 답은 부자의 끄트머리에 서는 것에서부터다. 이것은 내 말이 아니고 성공학이나 재테크 서적에서 누누이 강조하는 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의 끄트머리에라도 서서 습관과 행동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 p.91

나는 사실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 주부로, 소액을 투자했기 때문에 큰 이득은 보지 못했다. 그러나 주식투자로 생활비를 충당할 정도는 되었다. 생활에 제법 큰 도움이 되었던 셈이다. 내가 큰돈을 추자하지 않은 것은 주식으로 큰돈을 벌려는 욕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조차도 공것으로 받을 수 없다. 누군가의 호의를 입으면 언젠가 최소한 그만큼은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이 세상의 법칙이고, 사람의 도리이다. --- p.97~98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것과 부자가 된 것의 차이는 머리 속에 들어 있는 생각을 끄집어내어 행동으로 옮겼느냐, 생각만 했느냐의 차이에 있다.
“그때 내가 생각한 대로 했더라면 큰 돈을 벌었을 텐데……”라고 한탄하는 이야기를 우리는 자주 듣는다. 물론 나도 자주 그런 말을 한다. 그때 내 말대로 반포주공아파트만 샀더라면, 안산으로 가지 말고 그때 강남으로 왔더라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개포 주공아파트를 샀더라면……. 내가 그렇게 행동하기만 했으면 물론 현재의 수십 배 이상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행동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 p.16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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