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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의 실전 화성학 입문

차이콥스키의 실전 화성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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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88*258*20mm
ISBN13 9788955453409
ISBN10 89554534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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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그의 작품들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에 꼽힌다. 1840년 우랄지방 캄스코보트킨스크에서 출생하여 1893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망하였다. 법률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이 되었으나 1860년에 상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여 정식으로 음악공부를 시작하였다. 이후 1866년부터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로 재직하며 12년 동안 화성학과 작곡 등을 가르쳤다. 교육자로서 그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동시에 작곡가로도 꾸준할 활동을 펼쳤다. 주요 작품으로는 여섯 곡의 교향곡, 발레곡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인형』, 그리고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와 『피아노 협주곡 1번 Bb장조』 등이 있다.
역자 : 김상헌
서울 창동 거주, O형, 물고기자리.
화성학이 재미있어 음악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음악분석에 관심을 갖다가 지금은 음악이론과 분석의 역사적, 사변적 측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어느 학문이나 분야를 함부로 폄훼하는 것을 경계하며, 무협지를 통해 음악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생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이나 사고를 좋아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학과 및, 동 대학원 음악이론 전공 졸업. 음악학, 음악이론을 전공으로 삼기 이전에 잠시 경제학을 공부했다.

2012년 한국서양음악학회 차세대 음악학자 우수논문 선정.
2013년 객석 예술평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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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개의 화음은 단3화음으로 해결 될 경우(이러한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듣는 이를 만족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언제나 장3화음으로 해결된다. 이것이 일부 이론가들이 이 화음을 으뜸화음이 아니라 딸림화음으로 해결하라고 주장하는, 그리고 음계의 두 번째 음을 변형시켜 쌓은 화음이 아니라 음계의 여섯 번째 음을 변형시켜(단조의 경우는 그대로) 만든 화음으로 여기는 이유이다.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위의 예에 있는 화음들을 C장조가 아니라 F장조나 F단조의 화음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음계의 여섯번째 음에 쌓은 증6화음이란 딸림조성으로 전조하는 화음에 불과할 뿐이다. 이용법은 연장된 종지의 뒷받침 없이는 전조를 거의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그다지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 화음이 딸림화음으로 해결 된 뒤에는 가능한 빨리 연장된 종지를 삽입하여 이를 뒷받침 해주어야 전조를 느낄 수 있다.
- ‘제2부 제1장 비성화음’ 중에서

장조와 단조 모두 음계의 다섯 번째 음 위에 5성부로 이루어진 화음을 볼 수 있다. 이 화음은 가장 낮은 성부와 제일 높은 성부 사이의 음정이 9도를 이루기 때문에 9화음이라 불린다. 두 개의 불협화음을 갖는 이 화음은 장조에선 장9도 음정으로 인하여 장9화음이라 한다. 반면 단조의 9화음은 단9도 음정을 포함하므로 단9화음이라 한다. 9화음은 으뜸화음으로 해결된다. 딸림7화음에서 다루었던 음정들은 그와 똑같이 진행한다. 9음은 7음과 마찬가지로 한 음 아래로 순차 하행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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