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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

‘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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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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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2g | 148*210*14mm
ISBN13 9788988388587
ISBN10 89883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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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곤도 마고토(近藤 誠)
1948년에 태어나 1973년 게이오 의숙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동 대학 의학부 방사선과 입국했다. 1979부터 1980까지 미국에서 유학한 후, 1983년부터 동 대학 의학부 방사선과 강사를 역임했다. 암 방사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유방 온존요법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환자를 우선하는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료정보공개를 실천하고 있다.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의사에게 죽지 않기 위한 47개의 마음가짐』,『‘남은 수명 3개월’이라는 거짓말』,『암 방치요법의 권장』,『암 치료로 죽지 않기 위한 7개의 비결』 등이 있다.
역자 : 강성욱
일본의 니혼 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를 거쳐 출판사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를 비롯하여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인테리어』, 『마음을 맛있게 채워주는 일본 사찰 요리』, 『100가지 기본』, 『맥킨지 7S 경영』 등이 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과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비밀의 숲』, 『재즈의 초상』 등의 초역과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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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입버릇처럼 항암제만큼은 그만두라는 말을 하고 있다.
제3장에서도 언급했지만 암 치료 현장에서 은밀하고 빈번하게 사용되는 ‘케모사(死)’라는 말이 있다. 항암화학요법=케모테라피(chemotherapy)로 죽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흔히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병명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항암제는 모두 맹독이다. 정상세포는 암세포보다 분열이 빠르기 때문에 항암제로 인해 많은 공격을 당해서 환자가 어이없이 사망하게 된다.
한편, 암세포는 항암제로 99%가 사멸해도 암 줄기세포가 강하기 때문에 살아남을 공산이 크다. 그러면 이내 다시 여기저기로 전이되고 증식해서 세력을 회복한다.
실은 필자도 의사가 되고 얼마 동안은 암이라고 생각되면 항암제로 치료를 많이 했다. 유방암 환자에게는 일본에서 가장 강력한 항암제를 사용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유학을 한 경험도 있고 서양의 방식을 빨리 받아들이던 필자는 스스로 최첨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환자는 독성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분명 몇 명은 생명이 단축되기도 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필자는 항암제의 ‘치료 성적’ 데이터에 거짓이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고 사실 그대로의 데이터를 보고 싶어졌다. 필자는 세계의 임상 데이터 논문을 처음부터 독학으로 다시 읽어보고 분석하기 시작했다. 암의 본질과 성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치료 이론을 고민했다.
그 후, 많은 항암제 실험에 제약회사의 직원이 관여하고 있으며 논문에까지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사가 항암제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일종의 트릭이다. ‘응어리가 잠시 작아지고’, ‘암이 사라진 것처럼 보일 뿐’이지 반드시 본래대로 되돌아온다. 그 사이에 항암제의 독성이 강하게 발휘돼서 급사하는 경우도 있다. 낫는다든가 생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 것이다. 항암제에는 한국인과 일본인 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고형암을 치유하는 힘은 없다.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낫지 않는 재발암, 진행암에도 항암제는 효과가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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