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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난치질환, 아는 만큼 이긴다

만성난치질환, 아는 만큼 이긴다

: 질병의 뿌리를 찾는 통합기능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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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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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680g | 188*257*16mm
ISBN13 9791155421475
ISBN10 115542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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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중욱
HN호남병원 이사장이자 대한신경외과학회 호남지회 회장,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회장이다. 현대의학으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만성질환을 극복하고자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던 중, 2008년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를 결성, 회장으로 추대되며 통합기능의학 보급에 힘쓰고 있다. 국제기능의학심포지움(Florida) AFMCP 취득, 미국 Functional Medicine University(FMCP 3.0) 과정 이수, 보완통합의학 인정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MD Journal, 매일경제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다양한 학회 및 강연 활동을 통해 통합기능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보건의날 보건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메디컬 의료혁신 의료인’, ‘대한민국을 빛내는 미래창조 신지식인’ 등에 선정되었다. 통합기능의학으로 인한 의료 혁신이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는 만성난치질환자들의 완치를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현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 대한통합의학회 기능의학 연구회 회장, 대한통합의학회 보험이사, 대한통합의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치매보수교육 위원장
? 전라남도청 통합의학박람회 통합의학 국제심포지엄 및 명의로 선정
? 제39회 보건의날 보건 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을 빛내는 미래창조 신지식인’(위클리피플), ‘기업&브랜드 대상’(스포츠서울), ‘대한민국 메디컬 의료혁신 의료인’(중앙일보 일간스포츠) 선정
? 저서로는 《암, 아는 만큼 이긴다》, 《비타민 치료》, 《보완대체의학의 임상응용과 실제》, 《21세기 의료혁명을 주도할 통합기능의학》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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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의학의 국소적인 시각은 병의 근원적인 탐색을 제한하고 가시적인 증상 해결에 급급하게 만든다. 요즘 범람하는 TV 의학프로그램이나 수많은 건강 관련 서적 역시 참신한 비방을 공개할 듯 요란하지만, 결국 내용은 이런 한계의 자기복제인 경우가 많다. 어디가 아프면 ‘무엇이 문제다. 무엇을 먹어라’ 하는 식의 단정적인 설명은 무책임하고 위험하다.
필자 역시 예전에 그런 방식으로 진료를 하고 그런 방식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전부가 아니며 증상은 같아도 사람마다 치료법이 다르다. 천장에 물이 새는데 벽지만 새로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또 다시 누수를 겪고 싶지 않다면, 물이 새는 기점을 찾아야 하며 이것은 집집마다 다를 수 있다. 표면적인 증상을 가라앉혀 당장의 불편을 덜어 주는 것도 의미 있지만, 기저의 원인으로 이어지는 병태생리와 병태기전을 유추해서 과학적 검사를 통해 증명하여 본질적인 개선을 시도하는 것이 진정한 치료라고 할 수 있다.
---「-Part 1.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중에서

통합기능의학의 치료 목표는 인체 고유의 치유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동시에 환경 친화적이고 환자에게 가장 해가 적은 치료 방법을 이용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통합기능의학의 치료는 식이 요법, 생활 습관과 환경 변화, 영양소 투여 등에 중점을 두고 질병을 교정한다. 따라서 맞춤 의료이면서도 부작용도 적어 그 무엇보다 인체 친화적이다. 하지만 약물을 쏟아붓지 않고 침습적인 측면이 적기 때문에 관련 공부가 미흡한 의료인들은 대단치 못한 학문이라 폄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 현대의학의 약물중심치료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어느 특정 부분을 목표로 하는 약물 개발은, 증상을 일정 기간 호전시킬 수 있으나 정상 대사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므로 2차적인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 또한 약물이 증상 치료에 해당하는 부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원치 않는 부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Part 3. 통합기능의학의 치료」중에서

왜곡된 정보는 서점에도 넘쳐 난다.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할 듯 기세등등한 제목을 가졌지만 정작 내용은 기존 의료 패러다임을 답습한다. ‘이 병에는 이게 좋다’, ‘이 병에는 이렇게 해라’라며 자판기 같은 획일적인 답변만 실어 놓은 건강 서적이 적지 않다. 일반인들이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와 단편적인 사실들만을 가지고 병원과 현대의학에 대한 비판적인 서적을 출간하여 인기를 얻는가 하면, 때로는 의료인들까지 가세하여 양심 고백인 것처럼 열을 올리고 ‘병원에 가지 마라’ 등과 같은 극단적인 표현을 쓰며 의료와 병원을 꼬집는다. 거기에 가이드 없이 번역된 외국산 건강 서적까지 한 몫 한다. 출판사는 솔깃하지만 환자는 당황스럽다. 결국 모두에게 오해와 불안만 쌓여 간다. 의사가 직접 고민하고 써도 어려운 것이 의업의 길인데 비전문가의 통찰 없는 비판과 무책임한 대안에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간혹 의료인 중에도 현대의학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근대 실험 과학에 근간을 두고 구축된 현대의학의 발달 과정과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며 의사로서의 기본 자질까지 의심되는 부끄러운 일일 수 있다.
---「Part 4. 우리 의료의 현주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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