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우리 동요 동시 이야기

우리 동요 동시 이야기

우리어린이 문학-01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461g | 145*220*30mm
ISBN13 9788980407118
ISBN10 89804071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같이 울어 주는 문학 (방정환의 삶과 동요의 세계)
이원수의 표현을 빌리면, 방정환의 동요에는 식민지 닫힌 현실에서 밥과 일제의 억압과 어른의 봉건의식에 갇혀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동정과 연민의 정'이 들어 있다. 고통받는 아이들과 같이 울어 주는, 방정환의 가슴에서 나온 눈물이 가득 들어 있다. 그러나 눈물에는 두 가지 세계가 있는 게 아닐까. 절망과 체념의 세계로 통하는 감상의 눈물이 있다면, 사말의 우물과 같이 희망의 세계로 통하는 서정의 눈물이 있는 것이 아닌가. 방정환의 동요는 그럼 어느 쪽에 가까운가. 방정환의 동요는 되풀이해 부를수록 서정의 눈물보다는 감상의 눈물에 기울어진 감이 없지 않다.
--- p.101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우리 아동문학사 공부를 하면서 늘 궁금증이 있었다. 우리 동요동시가 흘러온 길은 어땠는지 감이 잡히지 않고 희미하게 안개에 가린 듯싶기만 하였다. 이 궁금증을 풀어 보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우리 동요동시 이야기를 쓰게 하였다. 전래동요부터 창가를 거쳐 일제 강점기 그 어두운 시기를 뚫고 이 땅에 뿌려진 창작 동요동시의 발자취를 더듬는 작업은 한편 힘들기도 하였지만, 글쓰기의 열정을 이어가게 해 주는 버팀목이 되기도 하였다.”

“어떤 분야든지 옛날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역사가 있게 마련이다. 오늘 우리 아동문학의 현실은 그냥 하늘에서 굴러 떨어진 것이 아니라, 어제의 오늘이 이어져서 오늘의 이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 동요의 빛과 그림자를 알고, 이전 문학에서 이어갈 점과 이겨낼 점을 찾는다면, 한번은 우리 동요운동의 역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요즘은 아동문학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대중문예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런데도 동시는 아동문학을 즐기는 어린이나 어른들에게 그리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말을 듣는다. 근대 아동문학동네에서는 동요동시가 중심이 되어 문학운동의 흐름을 이끌어 갔다. 그때는 동요동시의 쟁점을 놓고 치열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아무쪼록 이 책이 동요동시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새로운 문제의식을 전해 주는 계기가 될 수만 있다면 참으로 기쁘겠다. 그래서 동요동시에 대한 논의가 좀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