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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법칙

경영의 법칙

: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손진혁 저 | 원앤원북스 | 2004년 07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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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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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7쪽 | 6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66193
ISBN10 899096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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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진혁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동국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대 및 동국대 대학원에서 경영 전략과 마케팅 과목을 강의했으며, 금호그룹 등 기업 내 MBA과정 경영 전략 분야 교재 집필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한화그룹, 수선의료재단, 국립의료원, 대성그룹, 한전기공, 국민체육진흥관리공단 등 약 30여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진단과 컨설팅을 수행했다. 부천시, 원주시, 김천시, 제주시, 순천시 등 약 20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진단 및 중장기 발전 전략 연구 용역을 수행했으며, 부천시 비전2010 자문교수를 6년째 맡고 있다. 기업 현상 분석, 비전 및 장기 발전 전략 수립, 사업성 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핵심으로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자치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고, 비전경영전략그룹의 대표컨설턴트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변화와 혁신』, 『마케팅 전략 시리즈 4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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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모든 것을 해결하는 내재 원리로서 로마로 통하는 길이고, 혁신은 직접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체계적으로 살을 깎는 노력을 말한다. 일본이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많은 요인 중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공통점은,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 에 서구의 기술과 문화를 적절히 조화시키기 위해 일본 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다. 우리 기업도 변화의 필요성을 자각하는 차원에서 한 단계 진보해, 변화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혁신을 위한 노력을 결집시켜야 한다. --- p.19

우량 기업의 특징은 경영층과 전 구성원이 공통의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성공에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잘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가 합치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어느 한쪽의 목표가 희생당해서는 문화 경영이 정착될 수 없으며, 목표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어야 한다. 초우량 기업들이 설정한 공유 가치는 구성원의 강한 공감뿐 아니라 실제로 경영 전략, 관리 스타일, 리더십 스타일 등에 직접 반영되어 그 기업만의 독특하고도 강력한 기업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 p.45

리더에게는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리더는 단지 목표만을 설정해서는 안 되며, 목표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집단의 기능이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이는 소속 구성원들의 능력 발휘 여부에 달려 있다. 인재란 자신의 업무뿐만 아니라 전체의 조화를 도모하는 사람으로서, 상사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사람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일하도록 제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p.113

사람을 존중하는 경영의 실천적인 방법은 한마디로 감시와 통제의 악순환을 단절하고, 상호 신뢰와 자율성이 형성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악순환의 연결 고리가 되는 대표적인 경우는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몸부림, 달성하지 못했을 때 받는 질책, 지나친 경쟁 속에서의 인간성 상실 등이다. 이러한 현상은 최종적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보신주의와 패배감으로 인한 상호 불신을 조성해 조직을 난파선으로 만들어버린다. 반면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업무 달성에 대한 성취감과 도전 의식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으면, 대외 경쟁력이 높아지고 이윤 추구가 가능해져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외부 고객의 만족이 높아지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진다. --- p.130

감량 경영, 군살 빼기 등의 효용에 대한 설명은 시대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나 단순한 감원만으로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기업의 효율을 저해하는 가장 큰 적은 부서 간, 동료 간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피라미드식 구조와 정보 독점이다. 피라미드 구조 자체를 해체하기 전에는 피라미드의 각 층에서 아무리 많은 인원을 줄이더라도 여전히 비효율적 피라미드일 뿐이다. 기안 부서에서 최고경영자에 이르는 커뮤니케이션 경로가 3, 4단계를 넘어서는 안 된다. 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상부에 올릴 문서를 만들고 의사결정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데 쓴다는 것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효과밖에 없다. --- p.176

고객의 니즈를 알았고, 고객의 형태도 파악했고, 고객의 불만 요인까지 분석했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객 만족 경영의 요체는 기업이 처해 있는 현상을 정확하게 판단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며, 개선 방안은 고객이 걸어가는 길을 따라 고객의 관점에서 실행하는 것이다. 이를 고객 지향적 프로세스 재구축이라고 한다. 설립 초기에 예상치 못한 큰 성공을 이룬 기업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패 사례를 분석해보면, 자사의 현상과 변화된 고객의 욕구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 채 초기의 성공에 집착하는 자만심이 목격됨을 알 수 있다. --- p.233

브랜드란 그 이름을 듣는 순간 고객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의 총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현대인에게 브랜드는 소속 집단 간의 차이를 명확하게 하며 선택에 대한 확신과 일체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 경영에서 브랜드는 타 기업의 경영과 비교해 차별화 할 수 있으며 기업의 경영 전략과 가치를 담고 있는 상징적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브랜드는 21세기 기업의 무형자산으로 그 가치가 새롭게 인정되고 있다. 기업의 경영 시스템을 브랜드화 함으로써 차별성을 높이고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며 자산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p.263

유연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소프트(soft)파워는 지식 근로자, 콘텐츠, 기술 표준, 브랜드파워와 같은 무형자산의 중요성을 확대시키는 것이다. 다양한 수요층과 소비의 고급화와 맞물려 새로운 소비 문화를 창조하거나 기술을 혁신하는 원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노력의 강화가 필연적으로 뒤따른다. 또한 시너지를 높이는 경영 기능의 네트워크를 추진해야 한다. 핵심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아웃소싱과 같은 기업의 활용과 전략적 제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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