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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할지라도 부자 대열에 서라

가난할지라도 부자 대열에 서라

데시마 유로 저 / 박순규 역 | 이가서 | 2004년 07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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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458g | 153*224*20mm
ISBN13 9788958640189
ISBN10 895864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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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순규
시즈오카 국립대학교 언어문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전속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현명한 유태인』『영어를 쉽게 해주는 성서 이야기』『마음』『중국에 질린 사람들』『성공하는 비즈니스』등이 있다.
저자 : 데시마 유로
1963년 이스라엘의 헤브라이대학으로 유학을 가 철학과 구약성서를 전공하고, 1967년 일본인 최초로 그 대학을 졸업했다. 뉴욕의 유대인 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유대철학을 연구했고, 헤브라이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로스앤젤레스의 유대대학에서 유대철학을 가르쳤다. 1985년에는 길보아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매월 동경에 있는 토라노몽에서 구약성서를 소재로 유대인의 사상을 연구하는 '토라연구회'를, 오사카와 동경에서 경제인들을 위한 모임인 '도숙'을 주재하기도 한다. 2003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이스라엘 통상진흥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유대인은 어째서 우수한가』와 미국에서 출간한 『선종과 하시디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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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절망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히 활로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후좌우가 막혔을 때, 의외로 바로 위가 뚫려 있을지도 모른다. 유대의 랍비 요한나 베나팟하는 "사람의 발이야말로 그 사람의 운명이다. 발은 그 사람이 원하는 곳으로 그를 인도한다"고 말했다. 절망을 떠올리면 발은 저절로 절망을 향한다. 그래서 성공하려면 끝까지 성공을 믿는 일이 중요하다.

1948년 이스라엘 독립전쟁에서 사방이 아랍 대군에 완전히 포위되었을 때, 초대 수상이었던 데이비드 벤구리온은 말했다. "군사력은 그 3분의 2가 정신력이다." 이 말은 곧 승리에 대한 집념이 결국 승리를 가져다 준다는 뜻이다.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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