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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에 물어봐, 짜증 날 땐 어떡해?

도덕경에 물어봐, 짜증 날 땐 어떡해?

: ‘조화와 순리를 가르치는 책, 도덕경’

학고재 동양 고전-04이동
안녕달 그림 | 학고재 | 2014년 07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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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54g | 195*236*10mm
ISBN13 9788956252636
ISBN10 89562526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하늬
시골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자랐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입니다. 어릴 때 작가를 꿈꾸었고 어른이 되어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이 두 번째 자랑거리입니다. 살면서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 답을 찾고 행하는 지금의 삶이 세 번째 자랑거리입니다. 네 번째 자랑거리가 생기면 또 자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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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에게 감명을 준 『도덕경』의 지혜로운 구절들

남을 아는 사람은 지식이 있고 자기를 아는 사람은 밝으며,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고 자기를 이기는 사람은 강하다.
『노자 도덕경』 33장

잘 가는 걸음은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잘 하는 말은 흠이 없다.
『노자 도덕경』 27장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모든 것을 잘 이롭게 하고 다투지 않으며,
뭇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그런 까닭에 도에 가깝다.
『노자 도덕경』 8장

하늘 그물은 넓어서 성기어도 빠트리는 게 없다.
『노자 도덕경』 72장

성인은 언제나 무심하여 백성의 마음으로 자기 마음을 삼으매
착한 사람을 착하게 대하고 착하지 않은 사람을 또한 착하게 대하나니
덕은 오직 착하기 때문이요. 진실한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고
진실하지 않은 사람 또한 진실하게 대하니 덕은 진실하기 때문이니라.
『노자 도덕경』 49장

낳고 기르되 소유하지 않고, 일하되 자랑하지 않고,
기르되 마음대로 부리지 않으니 이를 일컬어 그윽한 덕이라 한다.
『노자 도덕경』 10장

가장 훌륭한 임금은 임금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백성이 모르게 한다. 그 다음으로 훌륭한 백성은 백성들에게 덕을 베풀어 명예를 얻는다. 그 다음 임금은 힘으로 다스려 백성들을 두렵게 하고, 아주 나쁜 임금은 권모술수로 백성을 괴롭힌다.
『노자 도덕경』 17장

크게 이룬 것은 모자라는 것 같으나 그 쓰임은 끝남이 없고,
크게 찬 것은 비어 있는 것 같으나 그 쓰임은 다함이 없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것 같고, 크게 교묘한 것은 서툰 것 같고,
크게 말 잘함은 말더듬이와 같다. 움직임이 추위를 이기고
고요함이 더위를 이기니 큰 고요함이 세상을 바르게 한다.
『노자 도덕경』 45장

큰 도가 사라지고 나서 인과 의가 생겨나고, 지혜가 나타나면서 큰 거짓이 생겨나고, 가족이 화목하지 못하고서 효도와 사랑이 생겨나고, 나라가 어지러워 충성스러운 신하가 생겨난다.
『노자 도덕경』 18장

문 밖을 나서지 않고 천하를 알고 창문으로 엿보지 않고 하늘의 도를 아니,
멀리 가면 갈수록 그 아는 바가 점점 적어진다.
이런 까닭에 성인은 나가지 않고서 알며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데도 알려지며 하지 않고 이룬다.
『노자 도덕경』 47장

바퀴살 서른 개가 바퀴통 하나에 모이되 거기가 비어 있어서
수레를 쓸 수 있다. 찰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되 거기가 비어 있어서
그릇을 쓸 수 있다. 문을 내고 창을 뚫어 방을 만들되 거기가
비어 있어서 방을 쓸 수가 있다. 그러므로 있음은 이로움의
바탕이 되고, 없음은 쓸모의 바탕이 된다.
『노자 도덕경』 11장

도는 비어 있어서 써도 언제나 가득 차지 않는다.
『노자 도덕경』 4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을 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노자 도덕경』 56장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아나운서가 꿈인 영지는 올해에도 방송반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2년 연속 떨어진 것도 화가 나는데, 더 기막힌 일이 생겼어요. 장점이라고는 성격이 좋은 것뿐인 윤아가 아무 생각 없이 영지 따라 구경 왔다가 얼떨결에 합격한 거예요. 어떻게 이런 일이? 그때부터 윤아의 말소리만 들려도 신경이 곤두서고 짜증이 폭발하는 영지. ‘나 지금 얘 질투하는 건가? 말도 안 돼!’ 과연 영지는 이 괴로움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영지의 삼촌은 개그맨이에요. 직장을 때려치우고 자신의 길을 걷겠다며 개그맨이 되었어요. 그러나 신인 개그맨의 생활은 쉽지 않아요. 방송에 나오는 시간은 고작 1초. 무엇보다 말로 사람을 웃기겠다는 사람이 방송 카메라만 보면 긴장이 되어서 말이 안 나온다니 정말 큰일이네요. 삼촌이 TV에 나온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했던 영지까지 망신을 당하게 됐어요.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가는 삼촌이 긴장을 풀고 사람을 웃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느 날 삼촌은 친구가 줬다면서 책 하나를 들고 집에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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