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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 사상 평가

로마 카톨릭 사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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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153*224*35mm
ISBN13 9788934104049
ISBN10 89341040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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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레인 뵈트너(Loraine Boettner)
미국 미주리주 린든 출생이며 미주리 타르키오 대학 졸업하고 미주리 주립 대학교에서 농학을 수학하였다. 프린스턴신학교를 졸업(Th.B., Th.M.)한 후에는 프린스턴신학교 명예신학박사와 인문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켄터키주 Pikeville College 교수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개혁교회의 예정론』, 『복음서의 조화성』, 『천년왕국』, 『로마카톨릭 사상 평가』, 『예정과 불멸성의 개혁교리』가 있다.



역자 : 이송훈
중앙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미국 U, C, Santabarbara 대학원에서 기독교 사회학을 전공하고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졸업하였으며 미국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기독교 윤리학 전공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사,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강사, 서울 삼선교회 담임목사,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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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에 의해서 선출되는 주교들 역시 교황이 원하는 대로 승진되고 이동되며 강등 또는 해직될 수 있다. 사제들과 수녀들은 주교단에 의해서 선택된다. 선택할 때와 같이 주교들은 어떤 설명 없이 이들을 승진시키거나 해직시키며 전임시킨다. 그리고 신자들은 사제들에게 온전히 복종해야 한다. 비록 교회에는 신중을 기해 만든 모든 제도가 있지만 신자들은 전혀 공식적인 주장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교회 일에 대하여 그들의 생각이나 의도를 표현할 수 있는 어떤 공식적인 통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교황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인 조직체(Unity)가 아니라 교황과 수많은 적대감과 비극으로 점철된 회의들을 통해서 양산된 교회 명령들 속에 내재된 분쟁과 의견 차이로 얼룩진 덮개 아래에 있는 외부적인 조직체이다.
---p.184

더 나아가서 연옥교리는 하나님을 사람 차별하는 분으로 나타낸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라고 한다. 돈이 있기 때문에 부자는 훨씬 더 받을 자격이 있고, 하나님 보시기에 더 칭찬할 만한 많은 가난한 사람들보다 기도나 미사를 드려주도록 많은 돈을 남길 수 있다. 그래서 부자는 가난한 사람보다 더 쉽게 연옥을 벗어나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의 인격에 바탕은 둔 것이지 결코 부, 지위 혹은 특별한 위치와 같은 외부적 여건을 보시지 않는다라고 가르친다. ---p.320

성경으로부터 이탈하는 것은 어떤 형태든 변함없이 악을 산출한다. 심지어 간음도 결혼의 결속력을 깨뜨리는 적당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 로마 카톨릭 교리의 가장 유해하고 첫째로 나타나는 결과는 그것이 범죄가 더 쉽게 그리고 더 자주 발생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거리낌없는 남편이나 아내는 자신의 배우자가 간음의 이유로는 이혼을 허락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면 자제하고자 하는 마음이 덜 들게 된다.(중략) 이혼이 다른 명칭 아래 숨기워지고 아주 가볍게 취급되어지는 것은 참된 교회의 표지가 아닌 것이 확실하다. 실제상에 있어서 신성한 결혼 제도가 카톨릭 교회 안에 있는 매우 독단적인 태도에 좌우되고 있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전체 문제는 성직자단의 손 안에 있다. 성직자단은 오직 교황의 선포에 의해 지지된 혼인의 장애를 하고 싶은 대로 설치하거나 제거하는 권리를 행사한다. 그런데 그에 따른 필연적 결과는 개신교인 가운데서의 결혼보다도 카톨릭교인 가운데서의 결혼이 더 신성한 제도라고 표현하는 것과는 매우 동떨어지게 되는, 정확히 말해서 그 반대가 되는 것이다.
---p.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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