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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매일 묵상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매일 묵상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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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07g | 128*188*21mm
ISBN13 9788964360835
ISBN10 89643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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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철도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지만 1958년 예수회에 입회,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좌주교, 1998년 아르헨티나의 주교로 임명받았으며, 2001년 추기경으로 서임되었다. 2013년 3월 13일 베네딕토 16세를 이어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편자 : 케빈 코터
케빈 코터(Kevin Cotter)는 FOCUS(가톨릭대학생협의회) 소속 선교사이며, 이곳의 커리큘럼 및 웹 담당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이후 그는 ‘PopeAlarm.com’이라는 이메일리스트를 운영하며 전 세계 13만 명의 사람들에게 텍스트와 이메일을 통해 교황에 대한 소식을 알리고 있다. 그는 오거스틴 신학교에서 성경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부인인 리사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유나영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고 삼인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삼인), 하름 데 블레이의 『분노의 지리학』(천지인), 토머스 드 퀸시의 『예술 분과로서의 살인』(워크룸) 등이 있다. 개인 홈페이지 '유나영의 번역 애프터서비스(lectrice.co.kr)'에서 오탈자와 오역 신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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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물으십시오. 예수님께 말을 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살면서 실수를 했거나 넘어졌거나 나쁜 일을 저질렀다 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예수님, 제가 저지른 일을 보십시오, 이제 저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좋은 때나 힘든 때, 옳은 일을 했을 때나 그른 일을 했을 때, 예수님과 계속해서 대화하십시오. 예수님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기도입니다. ---p.16

우리는 흔히 나 자신을 중심에 놓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우리가 우주의 중심축이며, 우리 삶을 창조하는 건 오로지 우리뿐이며, 우리 삶을 소유물이나 돈이나 권력 위에 건설해야만 행복해진다고 믿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소유물과 돈과 권력은 일시적인 황홀감과 행복감을 주지만, 결국에 가선 우리를 지배하며 만족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가 불러도’ 양분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p.241

실제로 오늘날 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잃고 고립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점점 삶의 의미를 잃고, 진정한 ‘집’과의 연결 능력을 상실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들을 봅니다. 따라서 대화하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p.270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하느님께 귀 기울이는 동시에 일상의 현실에도 귀 기울이며 사람들과 사건들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 이 또한 우리 삶의 진리입니다. 주님은 우리 삶의 문간에 서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문을 두드리시며, 우리가 가는 길 위에 표지판을 놓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것들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p.333

진정한 기쁨은 물질이나 소유에서 오지 않습니다. 이는 만남에서,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탄생합니다. 이는 수용되고 이해받고 사랑받는 느낌에서, 또 수용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합니다. 그리고 이는 일시적인 기분이 아니라, 상대방이 사람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기쁨입니다.
---p.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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