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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의 이해

현대전의 이해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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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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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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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90쪽 | 1023g | 210*297*20mm
ISBN13 9788946057050
ISBN10 89460570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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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전쟁이 외견상으로는 참신해 보이더라도 전쟁의 본질 자체는 동일하게 남아 있다. (37쪽)

전쟁은 정치적 행위이기 때문에 순전히 군사적으로만 수행될 수는 없다. (58쪽)

콜린 S. 그레이가 언급했듯이 ‘지상전에 내재되어 있는 강점은 그것이 전쟁을 결판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져다준다는 점이다’. 20세기 내내, 그리고 21세기까지도 지상전은 계속해서 군사적 결과를 좌우하는 중추적인 요소였다. (104쪽)

보통 우리가 현대전에 대해 생각하는 골격은 제1, 2차 세계대전 동안 있었던 발전에 의해 확립되었다. (123쪽)

걸프전은 항공력이 선보인 새로운 파괴적 능력에 비해 지상전의 보조적인 성격을 보여주었다는 것으로, 1999년에 코소보와 2001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분쟁도 이 점을 더욱 강조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오래된 격언을 의역하여 ‘항공력이 정복하고 지상전력은 점령한다’는 노선을 취했다. (160쪽)

무역에서 바다의 중요성과 국가적·국제적 번영에서 무역의 중요성은 무역에 대한 공격과 그에 대한 방어를 몇 세기에 걸쳐 해전의 핵심적 특징이 되게 만들었다. (186쪽)

바다를 통제하는 국가는 세계 대부분의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게 된다. 게다가 대양의 항로가 제공하는 접근성을 활용할 수 있는 해군은 전 지구적 규모의 기동 가능한 잠재력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으며, 전시에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결정적인 것이 될 수 있다. (186쪽)

지상을 통제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는 바다를 실제적으로 ‘지배할’ 수 없다는 점이다. 바다에는 영토적 정복의 여지가 없다. 사실 제해권을 확보하는 것은 해상교통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한다는 의미이다. 적의 함대를 격파하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해상교통 사용을 지배하는 하나의 수단인 것이다. (202쪽)

잠수함의 광범위한 사용은 제1차 세계대전의 해전이 앞선 분쟁과 구별되는 가장 분명한 전투방식이었다. (222쪽)

항공력은 독립적으로 운용될 수 있지만, 역사는 많은 경우 독립적 항공작전이 특정 전쟁이나 전역의 수행에 크게 기여하기는 해도 지상 및(또는) 해양 전력과 융합될 때만큼의 힘은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265쪽)

공중에서 심각하게 불리한 처지에 처한 국가나 동맹은 그 분쟁 전체에서 결코 특별한 성공을 누리지 못했다. 어떤 형태로든 공중통제를 확립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지상전력의 작전이 훨씬 힘들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은 이 점을 더 분명히 보여주었다. (270쪽)

우주력은 군사 기획과 작전에 점점 더 중요한 측면이 되었으며 그 작전환경의 잠재력은 엄청나다. 그러나 우주력은 왜곡된 문제에 시달리는데, 이는 우주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스타트렉(Star Trek)] 텔레비전 시리즈―그리고 그와 연관된 아류들―와 조지 루카스(George Lucas)의 [스타워즈(Star Wars)] 영화 시리즈가 만들어낸 인식에 의해 거의 불가피하게 채색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우주기술이 스크린에서 묘사된 것처럼은 아니지만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오늘날 주요 산업국가들이 수행하는 군사작전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을 퇴색시키고 있다. (304쪽)

1996년 영화 [알제리 전투(The Battle of Algiers)]에서 생포된 알제리의 게릴라 리더 라비 벤 므히디(Larbi ben M’Hidi)는 바구니에 폭탄을 감추는 것의 윤리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우리에게 당신들의 폭격기를 주시오, 그럼 우리 바구니는 당신들이 가져갈 수 있소’라고 대답한다. (394쪽)

이 책의 대부분의 장은 주로 전쟁이 어떻게 수행되는지에 초점을 두며 그러한 맥락에서만 무기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대량파괴무기’에 대한 모든 논의의 초점은 다소 달라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대량파괴무기가 특별한 범주로 분류되어 그 무기 자체를 각별히 부각시키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특히 논란이 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대량파괴무기에 관한 전반적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전개하려면 왜 이 무기가 군사적 이점을 약속할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야만 한다. (414~415쪽)

국가들은 특정 무기가 가진 직접적인 군사적 잠재력―그것이 전장에서 하게 될 것―과 그것이 직접적으로 약속하는 것―그것이 보여줄 수 있는 억제적 가치나, 특정 체계의 획득에 따라 특정한 회사나 공동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경제적 결과와 같은 요소가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그리고 국가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선언’으로서 그것이 가지는 위신이나 가치와 같은, 상대적으로 무형적인 요소 때문에 특정 무기를 희망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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