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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감성 회사로 간다!

우리는 지금 감성 회사로 간다!

: 누구나 감성리더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

[ 특가대상도서 ]
김익수 저 | 영진닷컴 | 2004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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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5쪽 | 4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429428
ISBN10 893142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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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익수
금융 보험 산업계 기자로 활동하다 국내에 Writing 전문업체가 전무하다는 것을 깨닫고 Writing Service 전문기업인 ㈜라이터스(www.writers.co.kr)를 설립,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600여 명의 전문필진을 통해 다양한 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급 기업과 단체에 비즈 라이팅(Biz Writing) 맞춤강의를 통해 ‘비즈니스 글쓰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CEO 경영정보 사이트인 CEO리포트(www.ceoreport.co.kr) 운영자이며, CEO와 비즈니스맨들에게 감성편지(www.emoletter.co.kr)를 제공 중에 있다. 경제/경영, 기업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칼럼기고로 연봉 1억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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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열.

이 이름 석자를 처음 듣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도대체 이 사람이 누구야?”, “왜 갑자기 이 책에 등장하는 거야?”하며 의아해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이 책의 집필 제의를 받기 전까지 나 역시 ‘이희열’이라는 이름 석자를 전혀 알지 못했다. 또 그가 몸담고 있는 BMS제약(Bristol-Myers Squibb)이라는 기업도 생전 처음 들어서, 작고 생소한 한 외국계 제약회사에 종사하는 한국인 CEO가 좀 감성적으로 튀게 행동하나보다 하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인터넷 검색 창을 두드려 그의 언론보도 내용을 접할 때만 해도 이런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았을 뿐더러 그나마도 일반 기업들이 언론홍보 차원에서 기사화 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던 것이다. 때문에 “경영실적을 높이기 위해 사내복지와 직원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였다.

그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 것은, 6년간 그를 보필했다는 여비서의 심상치 않은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인간관리에 굉장히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느꼈어요.”비서가 들려준 이야기는 이희열이라는 사람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의 말대로 이희열은 감성적인 면에서 깜짝 놀랄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지닌 CEO였다. 직원들의 마음을 먼저 읽고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나, 합리적인 배려와 인격적인 예우로 우수 부서와 열등 부서, 경비원과 임원 등 조직 전체를 열정으로 똘똘 뭉치게 하는데 있어 그는 가히 마술사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희열은 감성 하나로 2년 6개월 만에 말단 영업사원에서 세계적인 제약회사의 이사가 되었으며, 오늘날 BMS제약의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CEO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이렇듯 빠른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가장 큰 관심사인 ‘직원’에 한시도 소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다분히 그들을 감성의 측면에서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CEO들이 기업을 경영하지만, 그는 기업을 경영하려 들지 않는다. 그가 경영하는 것은 오로지 ‘직원’ 뿐이다. 그는 직원을 위해 온몸으로 그들 편이 되어주고, 그들의 아픔을 기꺼이 치유해주며, 함께 슬퍼하고 기뻐한다. ‘고객은 직원이 관리하고, CEO는 직원을 관리하면 된다’는 것은 그의 소신이다. 그러니까 그는 기업을 경영하는 CEO가 아니라, 사람을 경영하는 CEO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감성경영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아울러 경영자라면 자신이 그 동안 얼마나 직원들에게 배타적이고 무관심한 존재였는지를 반성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독자들은 감성경영이라는 것이 철저하게 이성적일 때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며, 직원들의 편에서 완벽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한 누구보다 겸손하고 예의 바르며, 친절하고 사려 깊은 한 사람의 젊은 CEO를 통해서 기업경영과 비즈니스 인맥관리, 성공을 향한 개인의 인생에 이르기까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와 덕목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과 반성으로 제2, 제3의 감성경영인 이희열이 탄생하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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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열, 그는 누구인가?
이희열.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서 그처럼 빠른 승진가도를 달린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이희열은 일개 영업사원으로 출발해 불과 1년만에 전 세계 1위 제약회사의 판매왕이 되었고, 2년 7개월만에 임원으로 승진하였으며, 7년만에 사장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가 이처럼 초고속 승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한 가지, 직원들의 가슴에 신뢰와 열정, 감동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임원에서부터 청소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하직원들을 동등하게 대했으며,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뒷바라지 했다. 이런 그에게 직원들은 폭발적인 성과로 보상해 주었음은 물론이다. 30대의 나이에 글로벌 기업의 오세아니아지역 총괄 사장이 된 감성 경영인, 이희열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성공 모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학력
1988년 미국 아리조나 대학교 졸업
1990년 미국 국제 경영 대학원 석사 졸업

경력
1990년 7월 미국 뉴저지주 소재 머크사 경영 후보로 입사
1991년 7월 머크사 홍콩 소재 아시아 지역 본부 시장조사/기획 부서장으로 승진
1993년 4월 머크사 한국지사 기획실장으로 승진
1994년 4월 머크사 한국 현지 법인 : 한국 MSD㈜ 기획 조정실 이사로 승진
1994년 10월 한국 MSD㈜ 기획 이사 겸 마케팅 책임자로 승진
1995년 9월 머크사 미국 본사 극동 아시아 담당 이사로 승진
1995년 11월 바이엘 코리아 고문
1997년 3월 ㈜한국 BMS 제약 사장
2004년 현재 BMS제약 오세아니아지역 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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