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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사회의 일상문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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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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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64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6032859
ISBN10 89460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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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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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으로, 국가의 인구억제정책은 우리에게 소자녀 가족관이 더 현대적이며, 행복하다는 이데올로기를 형성시켰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는 '장밋빛 미래는 없다'는 현재를 중시하는 현세관에 더욱 집착하게 만들어 자기애를 부추기면서 개인주의를 형성시켰다. 자녀(미래)보다는 자신의 자유와 자아실현, 경제적인 만족(현재)이 더 중요한 것이 되었다. 따라서 결혼과 출산은 자신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되었고 직장에서의 성공을 통한 자아실현이 더 중요해졌다. 이러한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의 선택으로 이어지는 자기결정권의 중요성은 분만방법에서도 나타난다. 과거에는 의사들이 분만하기 편한 방식으로 분만을 했지만, 현재는 산모들이 자신들의 통증을 줄이는 분만방법을 선택함으로써 출산에 있어서 자기결정권을 높이고 있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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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원리를 탐색하고, 2장은 새로운 인간유형으로서 호모 디지털 로쿠엔스를 부각시킨다. 3장에서 6장까지는 출산에서부터 10대 청소년의 생활문화를 살피며 한국 사회의 초기 사회화 과정을 분석한다. 7장에서 9장까지는 대학, 결혼, 직업으로 이어가는 과정에서 변화된 풍속도를 살핀다. 10장에서는 키덜트, 사주카페, 로또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추적하고, 11장은 몸에 대한 관심, 12장은 현대사회에서 관광의 의미를 검토한다. 13장은 금전만능주의, 14장은 자살의 만연과 죽음의 의미를 되짚고, 15장은 고령사회로 나아가지만 대안을 갖지 못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본다. 16장은 상업주의에 물든 죽음관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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