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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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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W. 홀 저 / 박영재 역 | 역민사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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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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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6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154116
ISBN10 89851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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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영재
1966년 연세대, 1969년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하버드 대학에서 A.M., 시카고 대학에서 동양사 전공으로 Ph.D,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19세기 일본의 근대화』등의 저서와 『근대일본사』등 번역서가 있다.
저자 : 죤 W.홀
토오쿄오 출생. 1939년 앰허스트대학을 졸업하였다. 쿄오토의 도오시샤대학에서 가르치던 중 대전이 일어나자 미해군에서 복무하였다. 1950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1961년까지 미시건대학 교수 및 일본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예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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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말이 되면 도시생활이 널리 퍼져 그 안에서 무사들이 기여한 것과 그 이외의 계급이 기여한 것을 구별하기란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오오사카, 쿄오토, 에도와 같은 대도시에 기원을 가진 '쵸오닌 문화'의 독자적인 양식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 미술과 문학에서의 '고상'한 전통과는 다른 대중참여의 문화를 지원할 자력과 여가를 처음으로 가지게 된 것은 도쿠가와 시대의 도시 주민이었다. 쵸오닌은 도시 안의 새로운 그들의 구역에서 그들만의 예능과 오락을 보호함으로써 국민의 문화 생활 전체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여 주었다. 쵸오닌들의 예능과 오락은 두드러지게 부르즈와의 창조물이었고 사회환경 안에서도 구체적인 이론에는 흥미가 없었고, 주로 향락 추구과정에서 양성되었다. 또한 '고상'한 것은 멀리 하였고 인간적인 것과 흥미 있는 것을 택했다. 더볼어 개인주의적인 것과 즉각적인 것, 그리고 호색적인 것에 안주하였다. 이 문화의 이상은 '우키요' 즉 유행과 서민적 오락의 세계였다.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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