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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의 기초와 분석

조형의 기초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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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10*297*20mm
ISBN13 9788940800829
ISBN10 89408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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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춘일
대구대학교 사범대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교육학 박사)를 졸업한 뒤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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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은 종이나 캔버스 등의 재질감을 지칭하는 말이다. 질감은 우리가 껄끄러운 종이나 헝겊 같은 화면의 재질의 표면적인 구조를 손으로 매만질 때 느끼는 촉감을 뜻한다. 그림이나 조각작품의 표면에서 그러한 재질감이 시각적으로 느껴질 때 색다른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질감은 이처럼 감각적 과정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조형요소에서 중요하게 취급된다. 질감 표현은 특히 현대 추상회화에서 많은 발전은 이루었다. 추상미술이 1950년대를 넘어서면서, 추상의 공허함에서 벗어나려는 하나의 시도로서, 좀더 촉감에 와닿는 현실감을 추가하려는 탐구가 있었다. 예컨대, 알베르토 부리는 2차대전중에 상처에서 나는 피가 붕대에 스며드는 것에서 강한 자극을 받아서, 마대의 넝마조각을 꿰맨 것 같은 화면 위에 적절하고 서정적인 색상을 추가하여 하나의 현실감 나는 추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역시 추상작가 안토니 타피에스도 두꺼운 시멘트벽에서 느껴지는 껄끄러운 재질감을 살린 추상을 보여주었다. 좀더 멀리는 루오의 매우 두껍게 바른 화면에서 독특하고 신선한 질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질감에의 추구는 확실히 2차대전을 겪고 나서 본격화되었다. 그러나 추상표현주의의 한계와 더불어 질감도 더이상 미술가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현재는 잔잔한 여파적 추구만이 계속되고 있는 추세이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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