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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브렌다

이상한 나라의 브렌다

: 본성 대 양육 논쟁의 전환점이 된 일란성 쌍둥이에 관한 기록

이은선 | 알마 | 2014년 08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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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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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70쪽 | 528g | 128*210*22mm
ISBN13 9791185430294
ISBN10 118543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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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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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이들 쌍둥이는 남자와 여자로 별 탈 없이 자랐고, 이는 성이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결정된다는 확고한 증거가 되었다. 의학 및 사회학 교재에 이들의 사례를 싣는 개정 작업이 이루어졌고, 이 선례에 따라 생식기에 손상이 있거나 그것이 비정상적인 신생아는 성전환수술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 되었다. 게다가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생물학적이 아니라 문화적인 데서 비롯된다는 근거로 이 사례가 제시되면서 1970년대 페미니즘 운동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했다. 이른바 ‘쌍둥이케이스’라고 불린 이 실험은 산파 역할을 했던 임상심리학자 존 머니 박사의 40년 연구사상 최대 업적이었고, 덕분에 그는 1997년에 “금세기 최고의 성 전문가”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p.12

전기 소작기를 갖다 댔지만 이번에도 실패였다. 소작기의 전류를 좀더 높였다. 바늘이 다시 한 번 포피에 가서 닿았다.
“그때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 챔 박사는 이렇게 기억한다. “스테이크 써는 것과 비슷한 소리가.”
아이의 다리 사이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살이 타는 냄새가 사방에 진동했다.---p.33

성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머니에게 해방구 역할을 했다. 그는 20대부터 성적인 호기심과 탐구를 신봉하는 열렬한 개종자가 되었다. 197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성의 해방이 극에 달하자, 자유결혼과 나체주의를 비롯해서 성에 대한 금기사항을 무너뜨리는 일부 급진적인 사상들을 공개적으로 찬성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저서 《성의 특징》에서 “각 파트너가 똑같은 ‘주파수’에 맞추어져 있다면, 양성애자간의 그룹 섹스가 특정 파트너를 상대로 한 일대일 섹스만큼 만족스러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p.52

머니는 특정 단어의 사용을 금하면 내숭을 유발한다는 확신 아래 동료나 환자들과 이야기할 때 ‘씹할’ ‘좆같은’ ‘좆도’ 같은 단어를 종종 사용했다. 존스홉킨스의과대학의 정신과교수이자 머니를 가장 중요한 멘토로 꼽는 프레드 벌린 박사는 머니가 성적인 단어를 서슴지 않고 내뱉는 이유를 이렇게 변호한다. “사람들을 성 담론에 무뎌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가끔은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 욕설을 내뱉기도 할 겁니다. 그 부분은 한 발짝 양보할 수도 있을 텐데, 존은 최선이라고 결론을 내린 방법이 있으면 타협이라는 단어를 모를 만큼 고집이 센 인물이죠.”---p.53

태내 발달상 결정적인 시기에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은 암컷 모르모트는 예상대로 페니스 크기만 한 클리토리스를 달고 태어났다. 이제는 조직이 남성스러워진 암컷이 성행위에서도 남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는지가 관건이었다.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은 암컷 모르모트들은 성체기로 접어들면서 특이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보통의 암컷들에 비해 움직임이 활발했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수컷이 옆에 있더라도 정상적인 암컷처럼 교미를 위해 엉덩이를 내밀고 등을 구부리지 않았다. 테스토스테론이 주입된 암컷들은(심지어 클리토리스가 커지지 않은 암컷들조차) 오히려 정상적인 암컷의 등에 올라타려고 들었다.---pp.68-69

볼티모어에서 돌아온 지 며칠이 지나고 쌍둥이의 두 번째 생일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재닛은 브렌다에게 처음으로 원피스를 입혔다. 재닛의 웨딩드레스를 잘라서 만든 특별한 원피스였다. “레이스가 많이 달린 예쁜 원피스였어요. 그런데 레이스를 잡아 뜯으려고 하는 브렌다를 보면서 ‘맙소사, 저 아이는 자기가 남자라는 걸 아는구나. 그래서 여자 옷을 입기 싫다고 하는구나. 여자가 되기 싫은 모양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곧 생각했죠. ‘뭐,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내가 가르치면 되겠지.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훈련시키면 되겠지.’”---p.86

유치원 교사 맥그리거는 학기가 시작되고 며칠 뒤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하루는 브렌다하고 같은 반이었던 여자아이가 오더니 ‘선생님, 브렌다는 왜 서서 쉬를 해요?’ 하고 묻는 거예요.”---p.93

쌍둥이케이스로 인해 ‘신생아 시기에는 성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이론만이 아니라 생식기 장애가 있는 신생아의 성전환수술까지 학계 전반에 걸쳐 인정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처음에는 존스홉킨스에서만 이루어졌던 성전환수술이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현재는 중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주요 국가에서 시술되고 있다. 신생아 성전환수술 사례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 의학 전문가의 추측에 따르면 미국 대도시를 기준으로 최소한 세 명에서 다섯 명의 신생아가 매년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미국만 하더라도 한 해 최소 100명의 신생아가 수술을 받는다는 뜻이다. 전 세계적으로 합산하면 그 숫자가 1,000명에 달할 것이다.---p.110
쌍둥이의 나이가 많아지자 머니는 점점 노골적인 질문을 해대기 시작했다.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머니 박사는 ‘여자랑 섹스하는 꿈을 꿔본 적이 있니?’ ‘발기한 적이 있니?’ 따위를 물어보았어요. 브렌다한테도 마찬가지였죠.”---p.122

“이건 《두 탄생》이라는 책이야.” 머니는 이 말과 함께 브렌다가 볼 수 있도록 커다란 사진집을 열었다. 그 전해에 출간된 《두 탄생》은 에드 버린이 집에서 아이를 낳는 두 히피 여인을 담은 사진집이다. 대형 흑백사진은 전문가의 솜씨답게 아름답지만, 출산 전, 중, 후의 모습이 잔인하다 싶을 만큼 사실적으로 담겨 있다. 알몸으로 누워서 얼굴을 찡그린 두 여인, 퉁퉁 부어오른 젖가슴, 아이의 머리가 나오면서 한껏 늘어난 질구 등을 클로즈업으로 잡았으니 말이다.---p.133

[머니 박사는] 심지어는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성행위를 하라고 권하기까지 했다. “자녀의 성교육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 정체성 및 성 역할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었다. 재닛과 론은 쌍둥이 앞에서 차마 사랑을 나눌 수는 없었지만 나머지 숙제는 충실히 이행했다. 재닛의 경우에는 가능한 한 자주 브렌다에게 알몸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브렌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집 안을 돌아다니는 엄마를 보고 깜짝 놀란 듯 당황스러워할 따름이었다.---p.139

존 머니의 저서를 읽은 적이 있는 모기로서는 어리둥절할 따름이었다. “논문이나 책에 등장하는 아이하고 브렌다가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전혀 딴판이었죠.” 게다가 론과 재닛도 머니의 저서에 등장하는 부모와 전혀 달랐다. 《성의 특징》에서 묘사된 론과 재닛은 아들을 딸로 만들겠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데 더없이 만족하는 부부였다. 하지만 직접 만나보았더니 론은 알코올중독 기미가 있고 재닛은 우울증에 자살을 시도한 전적이 있는 데다 결혼생활이 파경 직전까지 이른 적이 있는 부부였다. 행복하게 딸을 키우고 있다기보다는 머니 박사가 지시한 브렌다의 양육방식을 불안하게 따르며 간신히 살아가는 듯한 분위기였다.---p.157

어느 날 헤더는 운동장에서 놀다가 브렌다의 머리 꼭대기에 조그만 흉터가 있는 걸 보았다. 아기였을 때 아버지가 요리하는 걸 보고, 전기 프라이팬의 코드를 잡아 뽑다가 기름이 튀는 바람에 생긴 흉터였다. 하지만 헤더가 브렌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는 그게 아니었다. “머리카락을 태우려고 일부러 코드를 뽑았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처럼 대머리가 되고 싶어서’요.”---p.169

브렌다가 느낀 불안과 분노와 절망감은 문장완성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다른 가족과 비교해볼 때 우리 가족은… 낙오자들이다.”
“여자아이들은 대부분… 성격이 나쁘다.” “여자들은 대부분… 역시 성격이 나쁘다.” “결혼을 생각하면… 구역질이 난다.” “내가 만약 섹스를 한다면… 소름이 끼칠 것이다. 남자애와의 키스도 마찬가지.” “나의 미래는… 암울하다.”---p.182

브렌다는 상담을 받을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꺼냈지만, 모두들 대수롭지 않게 치부했다. “다들 그렇게 기분이 ‘묘한’ 게 정상이라는 거예요. 그런 게 아닌데 다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게 아니라는 건 나밖에 모르고. 그게 더 미칠 노릇이더라고요.”---p.192

브렌다는 은밀한 부분에서도 반항을 시작했다. 그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머니 박사에게 앉아서 소변을 보도록 교육을 받았다. 변기를 마주 보고 서서 해결하고 싶은 충동이 하늘을 찌를 듯했지만, 유치원 친구에게 들킨 다음부터는 스스로 자제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었다.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서서 해결했어요. 그러는 게 훨씬 더 쉬웠거든요. 또 이러나저러나 무슨 상관인가 싶었고요.”---p.212

데이비드는 이 시기에 벽장에서 어머니가 어렸을 적에 끼던 검은색 장갑을 주운 적이 있다고 한다. “안이 아주 부드럽고 멋지길래 한번 껴봤죠. 영화에 나오는 이탈리아 카레이서용 장갑 비슷하더라고요. 이 장갑을 끼고 운전대를 잡으면 잘 미끄러지지 않겠군, 이런 생각도 들었죠. 그런데 난데없이 등 뒤에 어머니가 서 있는 게 느껴지지 뭐예요. 돌아보았더니 어머니가 웃으면서 이러는 거예요. ‘네가 써도 돼. 마음에 들면 네가 써도 돼.’ 제가 여자다워지려고 애를 쓰는 중이라고 착각하신 거죠.”---p.227

“아버지가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시작했어요. 제가 원래는 남자아이로 태어났는데 포경수술을 받다가 잘못되는 바람에 온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다가 성전환수술을 받는 게 최선책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요. 아버지는 말씀하시면서 상당히 괴로워하셨죠.” 브렌다는 이때 아버지의 눈물을 난생 처음으로 목격했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을 손에 쥔 채 눈물도 없이 멍하니 앞 유리창만 바라볼 따름이었다.---p.231

하와이 여행 몇 달 뒤, 데이비드는 메리 맥켄티 말고는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해럴드에게 털어놓았다. “자기를 여자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남자아이로 태어났다는 말을 듣자마자 원래대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했다더군요. 아니면 레즈비언이 되려고 했답니다. 자라면서 제일 심각하게 고민했던 부분이 그거였대요. 또래 여자아이를 보면 가슴이 뛰는 거.”---p.245

1983년에 머니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간의 성과학 야간 강좌가 폐강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3년 뒤인 예순다섯살 때는 존스홉킨스의 사무실을 비워달라는 통지가 전달됐다. 정년퇴임에 임박한 다른 교수들은 당연히 누리는 권리를 빼앗긴 것이다. 그에게 새로 배정된 공간은 병원과 학교에서 네 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허름한 의료기술 건물로, 그 일대의 노숙자와 마약중독자들이 모여 지내는 공터 바로 건너편이었다. 머니는 한 명으로 줄어든 대학원생 조교를 데리고 천장이 낮은 그 건물 지하에 새로운 사무실을 꾸렸다. 그리고 싸구려 합판 문에 예전 사무실에서 쓰던 문패를 달았다. 존스홉킨스 심리호르몬 연구팀.---pp.305-306

그는 일대일 상담에서 브렌다를 “오해”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내 질문을 묵살하며 이 케이스에 대한 기존의 해석을 고수했다. 게다가 데이비드가 원래 성별로 되돌아간 것이 전적으로 그가 내린 결정이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 “직접 만나본 적이 없으니 다른 사람들의 입김이 얼마나 작용했는지 나로서는 알 수가 없죠.” 그러면서 다이아몬드와 시그먼드슨의 논문에 숨겨진 의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제가 후속 연구에서 배제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없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누군가가 제 뒤통수를 노리고 있는 게 분명해요. 학계에서는 흔한 일이죠. 풀밭 위로 조금이라도 고개를 내미는 인간이 있으면 쏴버리려고 총잡이가 기다리고 있거든요.”---p.314

만약 팔다리를 잃어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고 입에 문 막대기로 모든 걸 조작해야 한다면 그럼 남들보다 못난 인간인가요? 다들 남근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는 식이에요. 그걸 잃는 순간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간주하며 수술이다 호르몬이다 난리법석을 치다니. 나라는 존재가 아예 있지도 않은 것처럼. 내 모든 인격이, 나의 모든 것이 다리에 달린 그 물건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춰져 있기라도 한 것처럼.---p.333

자살을 하려고 했더니 정신병동에 넣더군요. 그러고는 당장 그룹 상담을 받게 했어요. 나 자신한테조차 고백하기 부끄러운 사연을 누군지 모를 사람들하고 의논하라니 말이 됩니까? 의사는 자살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강조하더군요. 대학 졸업해서 학위까지 따놓고 근사한 집에 평균 2.2명의 아이를 낳고 사는 그런 사람이야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그런 삶을 어떻게 저하고 비교할 수 있겠어요?
---p.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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