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똥교회 목사의 들꽃 피는 마을 이야기

똥교회 목사의 들꽃 피는 마을 이야기

리뷰 총점8.7 리뷰 3건
정가
8,900
판매가
8,01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3쪽 | 33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22502
ISBN10 89897225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김현수
1955년 한여름, 강원도 태기산 자락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마쳤다. 그 후 서울로 올라온 촌놈 김현수는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1975년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에 다니며 학내 시위를 주도하여 한동안 수감되기도 하였다. 1984년 새밭교회 전도사로 활동하다, 민중목회를 위해 1986년 안산으로 자리를 옮겨 안산노동교회를 창립하였다. 노동선교활동을 하다가 다시 수감되고 풀려나면서, 10년 동안 안산노동교회 담임목사로 있었다.
1994년 여름 교회에 스며들어 잠을 자고 있던 여덟 명의 거리 아이들을 만나, 그해 10월부터 그 아이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 ‘예수가정’이란 이름으로 그룹홈을 시작하여 지금의 공동체 ‘들꽃피는마을’을 꾸리며 지내고 있다.
교회에 들어온 아이들이 싸놓은 똥을 치우면서 ‘똥교회’라는 소문이 날까봐 아이들을 쫓아냈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닫고, 지금까지 10년 동안 ‘세상 밖’으로 내몰린 아이들과 함께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2004년 5월 문화관광부 주최로 열린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단체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가족으로는 함께 공동체 운동을 하는 어머니 권인희 권사님과 아내 조순실, 딸 심지, 그리고 들꽃피는마을의 많은 들꽃아이들이 있다.
홈페이지 www.wahaha.or.kr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본드 하려고 준비해 숨겨둔 것들을 찾아 빼앗으니 명현이가 먹을 것을 빼앗긴 양 날뛴다. 도로 빼앗으려다가 안 되니까 내 팔을 물어버린다. “더 물어 봐” 하고 팔을 들이대니 여기저기 조금씩 물다가 그만 두고 식칼을 들어올린다. “어디 찔러 봐라. 사모님은 무서운 게 없는 사람이야.” 그 순간은 정말 찔려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스쳤다. 담대한 마음이 속에서부터 우러나왔다. 칼을 든 명현이에게 바짝 다가서니 슬그머니 칼을 떨어뜨린다.……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무릎을 꿇고 아이들에게 호소하고 기도했다.”
--- 본문중에서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