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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0년 07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88902080 |
| ISBN10 | 8988902084 |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따로 있다
앨런 코헨 저
|
예담
|
2000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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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신현철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199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 당선으로 등단해 현재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걸리버 여행기』 『푸른 눈동자』 『메그』 『이솝우화 전집』 『신화사전』 『약혼식』 등이 있다.
199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 당선으로 등단해 현재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걸리버 여행기』 『푸른 눈동자』 『메그』 『이솝우화 전집』 『신화사전』 『약혼식』 등이 있다.
저자 : 앨런 코헨
미국에서 가장 바쁜 성공학 강사이자 연설가인 앨런 코헨은 대표작 『용은 더 이상 이곳에 살지 않는다』를 발표한 이후 『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등 13권의 저서를 출간해 이 분야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 워크숍을 20년 넘게 운영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 영혼을 일깨우고 삶의 의미를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앨런이 이끌고 있는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하여’라는 프로그램은 소그룹 사람들이 체험을 통해서 커다란 사랑과 믿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써 참가자들이 직업이나 사회적인 관계 그리고 정신적인 삶에서 더욱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앨런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 위해 수많은 세미나에 참가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연설가로도 유명하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사람들이 그의 연설을 직접 듣거나 책을 통해 그가 말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공감을 표시하고 있으며 『천상의 예언』을 쓴 제임스 레드필드는 그를 가리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열렬한 웅변가’로 평했다.
<뉴욕타임즈>에 연재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공동 저자로 널리 알려진 앨런은 그밖에도 세계 유수의 여러 잡지에 칼럼 「사랑으로」를 연재하면서 폭넓은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앨런의 글은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일깨움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앨런 코헨은 현재 하와이의 마우이에 살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연재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공동 저자로 널리 알려진 앨런은 그밖에도 세계 유수의 여러 잡지에 칼럼 「사랑으로」를 연재하면서 폭넓은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앨런의 글은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일깨움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앨런 코헨은 현재 하와이의 마우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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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진정으로 풍요롭게 만드는 길은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켜야겠다고 느낄 때에는 실제로 우리의 내면 세계가 변화를 필요로 할 때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어떤 노력은 사실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먼저 자신이 변화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아무런 소용도 없다. 자기 자신을 구하지 못하고서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영혼을 치유하는 일이다. 자신에게 충실한 이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봉사를 실천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켜야겠다고 느낄 때에는 실제로 우리의 내면 세계가 변화를 필요로 할 때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어떤 노력은 사실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먼저 자신이 변화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아무런 소용도 없다. 자기 자신을 구하지 못하고서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영혼을 치유하는 일이다. 자신에게 충실한 이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봉사를 실천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p.99 , 131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이름'이 아니다.당신은 남편이나 아내로만 제한되는 사람이 아니다.당신의 정체는 당신이 맺고 있는 사회적이고 개인적인 관계들을 훨씬 뛰어 넘는다.당신은 때로는 높아지고 때로는 낮아지는 통장 잔액으로 평가받는 사람이 아니다.들고 나는 집이나 일시적으로 머무르는 직장, 충동적인 감정, 변덕스러운 종교가 당신의 진정한 모습일수는 없다.(중략)우리는 영혼을 가진 존재이다. 그밖의 다른 것들은 우리의 본질인 진실한 그 영혼을 가리고 있는 것들이다.당신 자신에 대해서 갖고 있는 잚못된 믿음은 버려라.당신은 세상 모든것레 환한 빛을 비추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진실한 당신의 모습을 찾도록 노력 하십시오.당신이 지닌 모든 능력을 쓸수 있도록.
--- p245.
내가 기르는 개 먼치는 상당히 영리하다. 먼치는 오직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다른 음식은 거들따보지도 않는다. 먼치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빠을 내밀면 어른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하지만 땅콩 버터만 핥아먹고 빵은 그대로 남긴다.
우리도 먼치처럼 할 수 있다. 기쁘고 줄거운 것들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려라.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일을 힘들게 견뎌내려고 하지 말라. 우리에게는 고통을 치유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들수 있는 것들은 무시해 버려라.
행복을 얻기 위한 마음은 일종의 '행복 추출 장치'라고 할 수 있다. 당근이나 과일을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내는 주스 기계처럼, 행복 추출장치는 수많은 경험들 중에서 기쁘고 행복한 것들만을 뽑아낸다. 또한 당신의 경험과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우리도 먼치처럼 할 수 있다. 기쁘고 줄거운 것들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려라.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일을 힘들게 견뎌내려고 하지 말라. 우리에게는 고통을 치유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들수 있는 것들은 무시해 버려라.
행복을 얻기 위한 마음은 일종의 '행복 추출 장치'라고 할 수 있다. 당근이나 과일을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내는 주스 기계처럼, 행복 추출장치는 수많은 경험들 중에서 기쁘고 행복한 것들만을 뽑아낸다. 또한 당신의 경험과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 p. 9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사랑을 원한다. 그 사랑은 크고 깊고 자유로운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사랑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마음의 여유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우리의 영혼은 보다 성숙하게 된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 세상의 중심으로 다가설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희망의 나침반을 가지고 있는 한, 앨런 코헨이 말처럼 우리의 인생은 뚜렷한 항로를 따라서 순항하게 될 것이다 부디 이 책이 당신의 가슴에 작은 불씨를 피울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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