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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인생을 불리는 보험재테크

돈과 인생을 불리는 보험재테크

서병남,나지홍 공저 | 거름 | 2004년 09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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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2772
ISBN10 893400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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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지홍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사회부와 편집부를 거쳐 2002년부터 경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증권팀과 금융팀을 거쳐 2003년에는 재테크팀장을 역임했다. 현재 재정경제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 경제부처를 담당하고 있다.
저자 : 서병남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마친 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보험계리인과 미국보험계리인(A.S.A)을 취득했다. 삼성생명 이사로 일했으며, 고려대학교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에 출강했다. 한국보험계리인 시험 출제위원, 동아시아 계리인회의(EAAC) 한국 대표, 매일경제신문 및 한국경제신문 재테크 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그동안 10여 종이 넘는 보험 히트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여러 방송의 보험 재테크 강의를 맡았다. 저서로, 『생명보험계리』, 『생명보험 이론과 실무』, 『생명보험론』, 『커플재테크』 등이 있다. 현재 (주)인스밸리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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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재테크 전문가들은 보험상품에 대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월급여의 5퍼센트 수준에서 들면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축은 돈이 불어나는 모양이 삼각형 형태를 이루고, 보험은 언제 사고를 당해도 목표 금액을 즉시 받을 수 있는 사각형 형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은 단순히 보장성 상품이라기보다는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재테크 상품이다.
재테크의 시작은 반드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언제 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일이다. 더욱이 가장이 사고를 당하거나 죽기라도 하면 남은 가족들의 생계는 막막해진다. 그렇다면 평소에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마땅하다. 이는 가장으로서 꼭 지켜야 될 최소한의 책무다.
이와 아울러 미래에 대한 근심과 불안이 없어야 재테크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재테크의 시작은 무엇보다도 보험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보험은 불확실한 이 시대에 앞날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장치인 동시에 가장 기본적이고 튼튼한 재테크 수단인 것이다. 보험이라는 위험관리의 든든한 토대 위에 비로소 주식, 채권, 예금, 적금 등 다른 재테크 금융상품들을 가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재테크 방법이다. --- p.5~6

보험은 왜 드는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가계의 재정설계를 통하여 미래의 위험을 설계하고 그에 대비하는 것이 보험이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위험의 전가’라고 말한다.
미래의 위험 중 가장 큰 요소는 ‘사망 리스크’이고, 그 다음은 노후의 ‘생존 리스크’다. 전자는 종신보험에, 후자는 연금(보험)에 가입하여 해결하면 된다.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로 연금보험에 가입하면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그 외에 필요에 따라 암보험, 건강보험, 상해보험, 치매보험 등을 추가하면 된다. --- p.121~122

그렇다면 사망보험금을 최소로 설정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대출을 받았을 경우 각종 대출금의 총합 이상으로 금액을 설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마이너스통장 등을 포함한 신용대출금은 100퍼센트,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50퍼센트 이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용대출의 경우 대출주체가 사망하거나 만기가 도래하면 상환을 해야 하는데 저축이나 주식 등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결국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할 수밖에 없다. 주택담보대출 등 담보대출이라도 대출이자는 시장금리에 따라 변할 수 있으므로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 배우자가 전업 주부라면 가족이 별도 소득 없이 3년 이상(최소 1년) 버틸 수 있는 생활비와 자녀교육비를 추가해야 한다. 배우자가 남편의 죽음으로 인한 방황과 자식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심적 부담감을 정리하고,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사 자료에 의하면, 가족의 필요생활자금으로 생각하는 금액이 연간 1,806만 원(월간 151만 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니까 배우자가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라면 최소한 5,000만 원 이상의 사망보험금을 설정해야 한다. --- p.134~135

예를 들어 자동차보험은 보험기간이 끝났을 때 지급되는 것이 없는 소멸성 보험상품이다. 만약 사고가 없다면 만기에 이미 낸 돈을 돌려주는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한다면 보험료가 얼마나 될까?
보험료는 연 50만원에 만기환급형, 편의상 자동차보험의 사고율과 예정사업비는 무시하고 이자율을 10퍼센트라고 가정해 보자. 사고가 나지 않으면 1년 후에 기 납입보험료를 돌려받기 때문에 자동차사고 시 위험 보장에 대한 보험료는 보험료의 이자로 감당해야 한다. 이를 약식으로 계산해 보면, 연간보험료에 이자율 10퍼센트를 곱해 50만 원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만기환급형의 연간 보험료는 500만 원이나 된다. 그렇다면 사고가 안 나면 500만 원을 돌려받는 것보다는 소멸성 보험료로 50만 원을 내고 위험보장만을 받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 p.2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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